꽤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이번 시즌에는 막판에 몇번 연승한 덕에 33위로 마감했군요 - 10팩 주는 조건인 50위안에 들었습니다.
한때는 10위 안에도 들곤 했는데 이젠 고수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네요.
전에 그냥 확 질러서 만렙 만들었는데, 비딩 걸어둔거 취소한 카드가 시즌 끝나고 나서 사게 된 것이 몇번 있네요.
시즌 끝나고 나오는 리워드 카드를 바로 팔아버리는 유저들이 꽤 있는듯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오랜만에 토너 참여할까 하고 보니, 참가비 10DEC가 생겨서인지 참여자수가 좀 줄었네요.
참여자수가 줄어들면 대부분의 경우 게임 인기가 줄어서 나쁘다.. 라고 할 수도 있으나, 이번 같은 경우는 봇이나 다계정으로 인한 참여자 뻥튀기가 줄어서 빠른 토너 진행이 가능해질 거란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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