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스팀잇 관련 일들로 일상이 채워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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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백화점식(?) 스팀잇 관련 일상글입니다. 스팀페이코 사용하여 스팀잇 굿즈들 구입하기, @weboss 밋업에서 배운 글렌피딕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스파업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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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굿즈: @ayogom 뱃지, @annvely 방향제


요즘 스팀잇 굿즈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에는 @ayogom님의 스팀잇 뱃지 를 두 개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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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용할지는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 그냥 이뻐보여서 질렀습니다. 뱃지니까 어디든 쓸 데가 있겠지…요?

그리고 @annvely님의 석고 방향제도 두 개 구매! 뱃지도 그렇고, 방향제도 그렇고 역시 결제는 스팀페이코(@steempayco)입니다.

  • 그새 스달이 내린 것은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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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 갈비폭탄밥 + 글렌피딕 위스키 하이볼


갈비가 너무 많아서 밥을 다 못 먹는다는 소문이 난 갈비폭탄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느끼하니 간단하게 입가심 한잔 할겸 하이볼을 시켰는데, 어? 위보스 밋업에서 열심히 배워서 익숙해진 사슴 마크가 보였습니다 (파란 동그라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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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본 건 아니겠지? 하고 주변을 잠시 보니 글렌피딕에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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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이볼은 별 맛이 없었습니다. 위보스 밋업에서 마신 하이볼이 워낙 좋아서 그랬던 듯 합니다. 다만 느끼함을 덜어주는 역할은 확실히 했어요.

하이볼과 갈비폭탄밥 사진입니다. 갈비가 양이 많긴 했는데, 사실 맛이 있는건 아니었어요. 적당한 품질의 얇은 LA갈비를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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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투뿔등심 강남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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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스파 달성


떨어지는 스팀 가격을 보며 조금씩 추가로 매입하다 보니, 거의 2만이 되었습니다. 처음 스팀잇을 시작할때는 생각도 안했던 스파인데요…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스파는 현질이지만, 왠지 2만을 찍는 시점은 저자 및 큐레이션 보상으로 넘기고 싶어서 딱 2만 직전까지 맞춰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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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1 + 9 = 20,000.

  • 다만 예상보다 스팀 가격이 더 훅 훅 떨어져서, 미리 정해둔 액수 내에서 스팀을 사다 보니 (적립식 투자…???) 의도치 않게 계속 추가적으로 스파업을 하고 있게 되었네요… 저점에서 잘 줍고 있는 것이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 한국 주식이 안좋아 보여서 거의 포지션을 정리했고 당분간 들어갈 생각이 없는지라, 딱히 주식 쪽은 관심이 없네요. 그래서 코인, 특히 스팀 거래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에도 2,3번은 업비트와 바이낸스 시세를 확인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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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정신없이 지나갔고, 주말에도 은근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 남는 시간에는 정말 스팀잇 하기도 바쁜 것 같습니다. @promisteem의 책 리뷰도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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