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못 찾으면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저녁때 보니 하나 찾았더군요.
제 행성과 12시간 거리로 탐사를 보낸 것이 찾아져서, 이제 그 주변을 탐색하면서 다시 시작해볼듯 합니다. 그전까지는 탐사가 너무 오래 걸려서 효율이 떨어졌거든요.
위 스샷의 2개가 첫 행성과 2번째 행성이고, 아래쪽 스샷의 우측 빨간 원이 3,4번째 행성, 좌측 아래 빨간 원이 몇 시간 전에 발견한 5번째 행성입니다. 5번째라 E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어줬죠 (E.O.S라고…)
아, 파란 원은 제 행성이 아니라 다른 유저의 행성입니다. 게임 안하고 있는 유저인가 하고 spycolony로 확인해보니, 나름 뭔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유저더군요.
근데 문제는… 테크를 하나로 몰아서 타야 하는데 아무거나 눌렀는지 골고루 개발하고 있어서 망 테크인듯 (이웃이 삽질해줘서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번에 10개씩 탐사선을 띄울 수 있으니 내일 새 행성 주변 20타일은 탐사 가능할겁니다. 내일 하나 더 찾으러 가즈아!
그리고 nextcolony에는 꾸준히 자금이 들어와서 쌓이고, 계정으로 보팅 지원도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스샷은 방금 steemd로 확인한 것.
독일 쪽 유저들이 아직도 꾸준히 현질을 하나 봅니다.
그리고 전에 수송선 개당 1스팀에 판매하던 유저는.. 사기꾼이 아니라 제대로 된 장사꾼으로 판명. 저도 수송선 20대쯤 사서 이미 거의 다 받았고, @zzings 님도 8개 잘 받으셨습니다.
수송선 구매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카톡방에서 (1) 받기를 원하는 좌표, (2) 개수. 이렇게 정보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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