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의외로(?) 바빠서 주말 메이저 토너들을 다 놓치고, 17시 토너는 정신없는 와중에 일단 체크인 했습니다.
Tailcock 님을 예선에서 만나서 첫 게임을 졌으나 운이 따르며 2:1로 역전.
이후 순항하다가, 4강전 할 때 정신이 없어지면서 집중력을 잃어서 1:2로 탈락. 집중해서 해도 이길까말까한 상대였으니 당연했다고 봅니다.
제가 9승 3패이니 3위여야할듯한데… 9승 4패가 3위군요. 신기.
- 집중력을 잃은 이유는… 저녁식사 이동중이라서였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매운 음식 잘 먹었네요. 입구의 고추만 봐도 매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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