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몬 할 시간도 별로 없어서 길드를 앞두고 DEC 채굴용으로 래더만 가끔 돌리는 정도입니다.
다행히 오늘 오후에는 시간이 나서, 제 주종목인 골드 카드 전용, 골드 리그 레벨 토너먼트에 참가.
대진운도 따라주면서 결승까지 진출. 결승에서 요즘 더 핫한 marabara님을 만났고, 2:2에서 마지막 게임입니다.
룰이 만렙 신로가 있는 제게 매우 유리하게 나왔고, 덕분에 3:2로 아슬아슬하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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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금차가 얼마 안되고, 스팀 가격도 떨어진 상태라 금액으로는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냥 우승했다는 즐거움? (사실 게이머로선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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