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잘 안 맞아서 요즘 주말에도 토너를 거의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토요일 저녁 5시와 9시이기에 참가해 봤습니다.
음… 제 실력도 줄었겠지만 강자들이 많이 늘었네요.
우선 5시 토너.
8강에서 람보군단의 골카 토너 2인자 SVJ를 만나서 0:2로 패하면서 탈락.
상금은 11,000 DEC군요.
그리고 9시 토너.
예선전에서 낯선 아이디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골카 “실력”이 좋아서 레벨이 높더군요.
0:2로 완패. 언테임드 카드를 주로 장착한듯한데… 뭔지도 모르는 카드들도 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2경기의 탱커.
스랜 고수들이 늘어난건 좋은데… 이게 신규 유저가 늘어난건지는 모르겠네요. 왠지 부계정이나 봇들이 늘어난듯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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