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T] 오랜만의 골카 토너



정신이 없다보니 주말 메이저 토너 중 골카 토너 한개나 두개 겨우 참여하는 정도입니다. 상금이 예전같지 않아서 좀 의욕이 떨어지는 것도 있구요.

어제 저녁 10시 토너는 운이 따라주며 우승했습니다. 결승에서 스랜 사장님에게 3:1로 승.

8강에서 골카 토너의 패왕 람보군단 에이스 aventador가 기권해줘서 운이 참 좋았습니다. 8강전 다른 경기에서도 람보군단 계정이 기권한걸로 봐서, 뭔가 문제가 생겼던듯.




그리고 아침 10시에도 골카 토너가 있어서 해봤습니다. 참가자가 적어서 시간이 좀 덜 걸렸는데요.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다 막판까지 몰리고 나서 이기기 시작했던 토너였습니다. 패승승 으로 힘겹게 올라온 결승에서도 2패로 시작.

aventador가 어제 토너처럼 기권해주는 운은 없었고, 막판을 져서 준우승했습니다. 이것도 패패승승승 이었으면 나름 기억에 남을 만한 토너였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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