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스달 폭락, 스몬 카드 가격 방어

일주일도 되지 않은 사이에 스팀 가격이 거의 반토막이 나서 500원을 뚫고 내려갔습니다. 스달 가격도 헤어컷 우려 때문인지 잘 버티다가 오늘 5% 넘게 떨어지고 있군요.

그 와중에도 USD로 표시되는 스몬 카드 가격은 나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스팀보다 스몬이 낫다, 라고 생각하고 스몬 카드를 사둔 게 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일런지.. (하지만 대부분은 스파로 묶여서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

스팀잇 운영진들에 대한 비판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고, 대신 스몬 운영진들의 대처에 찬사를 보내고자 합니다. 크게 2개인데요:

1. 이제 카드 구매액의 10%는 스파업으로 돌려준다: 10불어치 카드를 사면 1불 파워업해주는 개념인데, 실제로는 1스달 구매액당 1스파업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좀더 실제 사례가 필요합니다.

2. 골드 레전더리 구매로 가격 방어: 실제로 돈을 넣는 것 만큼 확실한 신호는 없죠. 무엇인가가 좋다고 말하면서 사기는커녕 팔고 있으면 언행일치가 안되니까요. 그런 면에서, 오늘 새벽에 스몬 파운더 중 하나인 야바맷이 골레 2장을 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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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스몬에 대한 신뢰는 올라가고, 스팀잇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는 하락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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