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제대로 불타기 시전

오늘(7/2) 오전, 제가 생각하기엔 엄청난 JJM 뉴스가 나왔습니다. JJM 운영자 @virus707님의 글인데요:

JJM의 적정가는 얼마일까?

JJM 가격을 보팅서비스 가치로 평가해본 수익률, 배당 수익률 등으로 분석하셨는데, 충격적인 것은 결론입니다:

No more sell…
이 포스팅에서 제일 중요한 공지입니다.

현재부터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는 @virus707계정에서의 JJM 매도는 없을 것 입니다.

JJM이 출하되는 방식은 제네시스JJM, JJM 배당, 트리플에이 임대보너스, 블록딜 방식으로만 이루어질 것 입니다.

이러한 테스트는 JJM의 경쟁력을 올리려는 목적이며 이에 부합하다면 한달이 아니라 추후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습니다.

JJM의 가격 그래프를 보면, 매도 물량이 별로 없어서 운영진에서 계단식으로 올라가며 내놓는 물량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 이제 그 매도 호가의 물량들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매도 가능한 물량이 추가되는 것은 위에서 언급된 제네시스JJM, 배당, 트리플에이 임대보너스 뿐인데…

  1. 제네시스JJM의 물량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양에 턱없이 모자라며,

  2. 배당은 지금 JJM으로 될지 스팀으로 될지조차 불확실하며,

  3. 트리플에이 임대보너스는 한 달 후에야 나오며, 이 또한 물량이 매우 적습니다.

  4. 기존 홀더들이 내놓지 않는 이상 그러면 매도물량이 거의 없어지는 건데, 현재까지로 봐서는 기존 홀더들이 물량을 풀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저도 4만개 좀 안되는 JJM을 보유하며 보팅만으로도 매일 “기본소득” 을 받아왔고, 배당도 4번인가 받았으며, 초기에 들어간 분들에 비하면 별로지만 (미실현) 시세차익도 좀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보자… 더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일단 보유하고 있던 스팀 털어서 4천개인가를 더 샀습니다.

점심을 먹고 일을 좀 마무리한 후, 다시 한번 포스팅을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단톡방과 스팀엔진에서도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는 걸 확인하고 있었는데, 더 충격적인 호재를 접했습니다.

jjm13 계정의 SCT를 virus707에 임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jjm13 계정은 6만이 넘는 SCT를 스테이킹한 전체 4위 계정입니다.


이걸 보는 순간, 무조건 오를듯하니 더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virus707계정이 보유한 스팀파워로부터의 보팅만으로도 남는 장사였는데, SCT 보팅이 추가된다면… 이건 뭐 계산이 필요한지도 의문이더군요.

그 와중에 스팀은 400원에 가깝게 급락… 그래서 비상금 원화(?)를 동원해서 5만 JJM을 블록딜로 샀습니다. 왠지 더 싸게 산 듯한 느낌이 들었…


늘 쓰던 것처럼 주의사항을 언급하면, 이 글은 투자 권유글이 아니며 투자는 개인의 몫입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좋은 딜로 보이네요. 지금 스팀엔진에서는 0.4에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90702_jjm trade histor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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