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예전 스팀잇 유저를 다시 영입하며...

바쁠 때는 일이 몰린다더니, 원래 좀 여유있어야 할 월말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심지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녁 모임이 있었는데요.

저녁 모임 멤버 중 한 명은 저를 스팀잇으로 인도한 분이셨습니다. 올해 초부터였던가, 현실 원화채굴 관련 일이 너무 바빠져서 “잠시” 스팀잇을 떠나 있는 유저입니다.

그래서 30여분 정도 스팀잇 최근 현황에 대해서 말할 기회를 가졌고, 재 영입에 성공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스팀잇에 1년 좀더 전에 처음 가입했을 때 이분의 보팅 지원 등이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었지요. 이제는 제가 이분이 다시 정착하실 수 있게 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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