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패드란게 있다길래… 거래소에 있는 것들 바이낸스에 모아서 BNB로 바꿨습니다.
400개 좀 넘었고, 티켓 8장을 받아서 들뜬 마음으로 처음으로 런치패드에 참가.
당첨확률이 5%가 안되더군요. 그럼 8장인 나는 1장도 못 받을 확률이 더 높군? 하면서 확인해보니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그런데 저를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소개한 @zzings 님은 16장중 2장을 득템했다는?!
저는 운좋게도, 16장중에 2장이나 당첨되어서, 행복회로를 돌리는중입니다.
뷁… 축하드립니다…
다음날 상장 후 결과를 보니,
징스님이 상장 후 바로 공모가의 4~5배 정도에 정리해서 BNB를 늘렸다는 부러운(?) 소식을 알려주셨죠. 13 BNB로 산 티켓이 각각 56, 60 BNB에 팔렸다는…
부러운 마음에 잠바주스를 쏘라고 했으나, 거리가 멀어서 이건 불가.
그래서 KRWP 를 보내주시면 제가 알아서 사먹겠다고 했더니, 진짜 보내주셨습니다.
요새 KRWP와 스팀 시세를 정확히 몰라서, 그냥 대강 56 BNB에 팔았다니 56 KRWP 주세요! 라는 땡깡이었는데…
… 진짜 보내주셨군요. ㄷㄷ.
나중에 계산해보니 잠바주스 5잔쯤 살 수 있는 금액이더군요.
당분간 잘 마시겠습니다. 이쪽으로 다시 오시면 제가 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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