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석할 것이 있어서 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훅 가버렸네요.
와우 클래식이 나왔는데 (오치님, 징스님 등 많은 분들이 이미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못하고. 요즘은 시간과 정신적 여력이 없어서 이미 하던 게임들이나 가끔 살펴보는 정도인듯 합니다.
우선 스몬. 올려놓았던 카드들은 거의 다 팔렸는데, 그 당시로서는 상당한 고가에 올려놓고 까먹고 있던 것들이 이렇게 가끔 팔리곤 합니다.
저 아이디는 실버 레벨 리그 정도에서 오래 전부터 보았던 아이디인데, 아마 만렙 만들려고 위로 쭉 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시 카드당 0.09불 정도 가격으로 낮아졌어요.
- 스몬 래더는 내일 마감인데… 내일 골드 카드 토너들과 함께 좀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은 넥스트콜로니. 지구 근처로 고오급 탐사선 (explorer II) 들을 날려서 로또 전진기지 찾기를 시도해 왔는데, 드디어 하나 걸렸습니다.
전진기지를 노리며 탐사선II를 보낸 유저들의 흔적이 듬성듬성 나 있습니다. 주변이 전부 미개척지인 곳에 드디어 거점 확보!
- 넥스트콜로니는 행성 찾는맛에 하는듯합니다. 생산은 봇이 알아서 해주고, 전투다운 전투는 딱히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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