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이저급 (총상금 100불 이상) 중 다이아 골드카드 토너 하나, 다이아 일반카드 토너 하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각각 오후 3시, 9시로 참가할 수 있는 시간대였어요.
오후 3시에 있었던 골드카드 토너먼트에서는 독일 쪽으로 추정되는 팀 계정 endgegner에게 패배. 어제 제 “주종목” 에서는 제가 결승에서 이겼었는데, 이번엔 저쪽의 “주종목” 인지라 졌네요.
그리고 오후 9시에 있었던 일반카드 토너먼트. 대진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던 토너였습니다. 부전승으로 예선 통과, 32강전은 카드 레벨업이 안된 상대 등 KR분들을 포함해서 저에게 강한 상대를 하나도 만나지 않고 쭉 올라갔습니다.
4강이 고비였는데, 요즘 계속 만나는 endgegner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오후 3시 토너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앞으로는 기록용으로 매주 댓글에 스몬 관련 자금 (쓴 돈과 상금이죠) 정보를 남겨둬야겠습니다. 이번은 중간에 시작했지만 다음부터는 금요일 정도마다 재면 매주 어떻게 변하는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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