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명성도 55이하인 뉴비분들의 글을 추천해주시면, 제가 찾아가서 댓글 + 보팅지원(+필요시 스파임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발굴해주신 분께도 보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 이때쯤, 저는 스팀잇 아이디 가입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거 신청이 들어간건가? 다시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할때쯤에야 가입 확인 메일을 받았고, 혹시 몰라서 스캠인가 확인해보고 조심스럽게 가입하고 글을 썼었지요.
그때는 지금보다 스팀 가격이 5~10배는 높은 때였고,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처럼 뉴비들 지원도 꽤 많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벤트 같은 것도 많았구요. 제가 가입인사 외에 처음 쓴 글도 @floridasnail님이 주최한 백일장 이벤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가자들에게 2불 보팅을 지원해주셨었죠.
내가 글을 열심히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보팅하거나 댓글을 달면서 자신을 알리는 것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글 자체를 읽으며 감탄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댓글이나 보팅을 남기지 않으면 글쓴이는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를 테니까요.
언젠가부터 팔로우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개인 시간이 줄어들면서, 새로운 분들을 찾는 것에 소홀해져 갔습니다.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들이 리스팀한 글들을 통해서나 새로운 글들을 보게 되는 정도.
얼마 전 @fgomul님이 리스팀해준 글을 통해서 @call0712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포스팅을 읽고, 퀄리티가 높다 생각해서 다른 포스팅들도 찾아보니 첫 글을 쓰신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이미 좋은 포스팅들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들을 쓰는 분들 중 상당수는 내가 모르고 지나치고, 스팀잇 활동을 덜 하시게 되어 알 기회가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
이미 @fgomul님이 @oyes라는 아이디로 하고 계신 뉴비 지원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상황이며, 추가로 보팅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스팀엔진 토큰의 발달로 토큰들을 사용해서 보팅 화력 지원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주로 쓰는 보팅지원은 @jcarvoting, @promisteem-vote, @stablewon을 통한 지원입니다. 앞의 2개는 1불 정도, 마지막 것은 6~7불이 찍히니, 요즘처럼 스팀 금액이 낮을 때 꽤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팅은 없지만 스팀엔진에서 1스팀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DRAMA 토큰도 지원 가능하구요.
명성도 55이하인 뉴비분들의 글을 추천해주시면, 제가 찾아가서 댓글 + 보팅지원(+필요시 스파임대) 하겠습니다. (어떤 글에 얼마나 지원을 할지는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판단일 것이지만…) 그리고 좋은 글을 발굴해주신 분께도 보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을 포함해서 앞으로 제 글 아무거나에 댓글로 링크 달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과는 무관하나… 제 글이 직전 글을 포함하여 투자 관련글이 많았는데, 직접 포스팅하지 않고 링크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라 어떻게 설명하기가 조심스럽긴 한데, 딱 이런 기분이에요.
참 좋은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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