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도네, 디원 등 다양한 닉네임을 가진 닉네임 부자 @donekim입니다. 업비트 압수수색과 빗썸의 피체인 상장 논란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FUD의 어두운 그림자가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네요. 덕분에 우리 스팀과 스팀잇도 잠시 진행되었던 상승장과 후오비 상장 기대감 덕분에 각각 5,400원과 4,600원의 고점을 찍고 하염없이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참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ㅠㅠ 특히나 스팀달러가 완전 힘을 못쓰고 계속해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차트 출처 : 고팍스(https://www.gopax.co.kr/exchange/steem-krw)
[차트 출처 : 고팍스(https://www.gopax.co.kr/exchange/sbd-krw)]
더군다나 고점을 기준으로 [스팀 : 스팀달러 비율]이 약 1.2에서 지금은 1.4정도까지 벌어져 있는 수준입니다. 고점을 찍기 전이었던 3월~4월 경에는 거의 1:1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으나 계속해서 그 비율이 벌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스티미언 이웃님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저처럼 포스팅이나 큐레이팅 등을 통해 얻은 스팀달러를 스팀파워업에 사용하시려고 스팀달러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 다른 암호화폐의 가격과는 별개로 하루 빨리 스팀달러의 가격이 회복되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스팀의 가격도 하루빨리 회복되는 날이 오길 희망하지만, 먼저 스팀달러가 한 번 달려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업을 위한 무한 기다림은 계속되는 중입니다. ㅠㅠㅠ
한 번 외쳐봅니다! 스팀과 스팀달러 가즈아!! 스팀이 가기 전에 스팀달러 먼저 치고 나가즈아아아아!!! :D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스팀잇 이야기] 스파업을 위한 무한 기다림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