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KR] 큐레이팅 리워드 22차 배분 및 임대리스트 업데이트 완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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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큐레이팅 리워드 22차 배분이 다음과 같이 완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지난 21차 배분이 12월 초경에 진행된 후 제대로 배분을 못했습니다. 큐레이팅 리워드 배분이 늦어진 점에 대하여 임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 리워드 배분 안내


  • 배분대상 : 당초 환산 보팅가중치가 100%를 초과한 임대자
  • 큐레이션 기간 : 2019년 12월 8일 ~ 2020년 1월 8일
  • 큐레이션 수익 합계 : 835.378 PAL
  • 배분액 : 417.689 PAL
  • 미배분액(누적) : 2289.955 PAL

※ 중요 변경사항 안내

  • PALnet의 경우 이번에 스팀엔진 파라미터 업데이트와 함께 저자 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을 50%는 리퀴드 토큰의 형태로, 나머지 50%는 스테이크된 형태로 지급하는 것으로 파라미터 세팅값이 변경되었습니다.

참고 포스팅 : [SCOTBOT] 저자 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을 스테이킹된 토큰으로 지급한다고?

  • 이에 따라, 매주 배분되는 PAL토큰은 큐레이션 수익의 약 50%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 매주 미지급된 토큰 수량은 누적으로 계속 관리할 예정이며, 배분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적으로 PAL토큰은 언스테이킹에 28일이 소요되며 7일에 1/4씩 4주에 걸쳐 진행되오니, 이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보팅지원 및 큐레이션 배분 리스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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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량 집계 및 큐레이션 리워드 배분 대상 리스트를 위와 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임대자 및 임대수량 집계 및 대조까지 완료하였으나, 혹시라도 누락되었거나 수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총 임대수량 : 42518.67 PAL (100미만 소량임대자는 집계시 제외)
  • 임대자 : 26명

보팅계정(@doingkim)에 PAL토큰을 임대해주신 분들은 모두 오토보팅 화이트리스트로 등록이 되어 있으므로, #palnet태그를 사용하여 포스팅을 업로드 해주시면 보팅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보팅지원 : 1일 2회 이내 / 1주일 7회 이내 100% 풀보팅

    1일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1일 1회 포스팅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위와 같이 세팅하였습니다

  • 보팅계정의 보팅파워가 7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 보팅 일시정지
  • #palnet태그를 사용한 포스팅이 어려운 경우, 보팅지원 대신 큐레이션 수익 배분만 신청 가능

PALKR보팅계정에 PAL토큰을 신규 또는 추가로 임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임대 후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때부터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큐레이션 수익 23차 배분은 1월 26일(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임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 일정으로 인해 해외에 있는 관계로 다음 리워드 배분이 1월 26일(일)부터 가능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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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변경된 카드 쿨다운(Card Cooldown) 정책을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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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혹시나 디스코드방에서는 언급이 되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 카드 쿨다운 시스템의 정책 변경사항이 있었습니다.

스플린터랜드팀의 공식 발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까지 제가 트래킹해오면서 해당 내용을 다루는 포스팅은 따로 찾아보질 못했네요.

#1. 쿨다운(Cooldow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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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쿨다운(Cooldown)이란 특정 계정에서 랭킹전(Ranked battle)에 사용하던 카드를 다른 계정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일정기간 동안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플린터랜드 초기에는 없던 정책인데, 하나의 카드를 여러 계정에서 돌려쓰며 일일 보상을 수령하고 랭킹을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긴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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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피크몬이나 스플린터랜드 공홈에서 위와 같은 시계 아이콘을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 이런 카드의 경우에는 최근까지 해당 유저(판매자)가 사용하던 카드로서, 구매를 하더라도 일정기간 동안 랭킹전에 사용이 불가합니다.

물론, 랭킹전에만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너먼트나 연습, 친선경기 등에서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랭킹전의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마켓에서 카드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쿨다운 마킹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구매하려는 카드보다 보유하고 있는 카드의 장수(BCX)가 더 많은 경우에는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카드결합 시 기존 보유 중인 카드의 BCX가 더 높다면 쿨다운이 있는 카드가 흡수되면서 쿨다운이 사라지게 됩니다)

#2. 변경된 쿨다운 정책


약 2주 전쯤에 카드 임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쿨다운 정책에 일부 변경이 있었습니다.

  • (기존) 랭킹전에서 다른 사용자가 카드를 사용하려는 경우 쿨다운 룰을 적용 (모든 플레이어에게 해당)
  • (변경) 랭킹전에서 다른 사용자가 카드를 사용하려는 경우 쿨다운 룰을 적용 (단, 이전 플레이어는 제외)

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 있는데, 이뜻은 바로 “해당 카드의 이전 사용자를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A로부터 B가 카드를 임대받아서 사용하다가 임대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다시 A로부터 B가 동일한 카드를 임대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임대가 종료되고 A에게 다시 돌아간 카드에 바로 쿨타임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B가 다시 임대를 받으면 쿨다운 없이 바로 카드를 랭킹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3. 업데이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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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크몬에서는 쿨다운 정책의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임대자(delegator)와 임차인이 카드 재임대를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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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이미 누군가에게 임대가 진행되어 랭킹전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 카드는 자동적으로 쿨다운 타임이 적용되는데, 실질 사용자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경우에는 쿨다운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계 아이콘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즉 neal.cards라는 계정으로부터 임대받고 있는 카드의 당초 계약기간 종료 후, 제가 동일한 카드를 다시 임대하고 싶으면 굳이 다른 임대자를 찾을 필요없이 이전 임대자로부터 다시 임대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임대갱신이 가능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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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여러 장의 카드를 임대받고 있는 경우에는 내가 어떤 카드를 임대했었는지를 일일히 기억할 수 없어서 이런 식으로 스크린샷을 찍어놓고 Card ID를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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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피크몬에서는 내가 임대해서 쿨다운이 걸렸던 카드, 즉 내가 재임대하면 쿨다운이 생기지 않는 카드에 대해서는 “녹색 시계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를 하여 구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쿨다운 정책의 이번 변화는 어쩌면 굉장히 사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계약이 종료되면 다시 재계약을 하고 싶음에도 서로 다른 짝을 찾을 수 밖에 없었던 문제를 해결해주는 작지만 큰 배려가 담겨 있는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라도 카드를 임대하거나 임차할 예정이시라면 이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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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EOSIO 코드포크체인 LYNX 무료계정 생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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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EOSIO 코드포크체인 중 하나인 Lynx chain의 무료계정 생성 기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Lynx체인은 사용자경험 및 디앱(DApp)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런칭한 EOSIO 소프트웨어 기반의 코드포크체인으로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 간략히 소개드린 적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특징이라 하면 RAM/CPU/NET와 같은 블록체인 리소스에 대한 개념 없이 쉽고 간편하게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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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x체인의 경우 자신들의 메인넷을 런칭하기 이전에 이오스 메인넷의 데스크탑 및 모바일 월렛 서비스인 Lynx wallet을 개발했었기 때문에, 이미 iOS와 Android, 그리고 데스크탑에서 월렛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1. 무료계정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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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휴대폰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Lynx 체인 계정생성이 가능합니다.

(1) 휴대폰 번호 입력하기

  • 위의 화면처럼 반드 +82를 먼저 입력하고 나머지 번호를 입력합니다.
  • 그 다음 NEXT버튼을 클릭합니다.

(2) 인증번호 입력하기

  • Your Lynx Wallet verification code is 라는 제목으로 문자를 받으면 6자리의 인증번호를 입력합니다.

(3) 사용하고자 하는 계정명 입력하기

  • 이오스와 달리 계정명은 알파벳 4자리 미만으로도 생성이 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done 또는 fred같이 생성이 가능합니다.

#2. Lynx 체인 특징

  • 계정명은 최소 4자리에서 최대 12자리까지의 영어+숫자 조합으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12자리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 계정이름은 한 번 생성하면 바꿀 수 없지만, 월렛에 표시되는 이름(display name)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 일반적인 소셜 SNS처럼 아바타(프로필 사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바타는 온체인 상으로 저장되지만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 모든 유저들은 한 개의 휴대폰 번호로 최대 3개까지 무료 계정 생성이 가능합니다. (아직은 다계정 생성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무료계정을 생성하면 레퍼럴 코드를 받을 수 있고, 본인의 레퍼럴 코드를 통해 다른 유저가 가입할 때마다 1개의 LNX 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100만개까지 지급)

  • EOSIO코드포크 체인이지만 RAM, CPU, NET 개념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더불어 스테이킹도 따로 없습니다.

  • Alien Invasion과 BombSweeper라는 2가지 게임을 통해서 LNX토큰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3. 전체 요약


위의 설명을 보면 대략 눈치채셨겠지만, Lynx 체인이 구축하고자 하는 프레임워크는 (1) 무료 계정, (2) 짧은 계정명, (3) 단순화된 리소스 모델입니다.

현재 이오스 메인넷은 무료계정 생성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계정명은 반드시 12자리로 설정해야 하며, CPU/NET/RAM 등의 리소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스어답션이 어렵다는 것이 Lynx체인의 창립자인 Fred Krueger의 주장입니다.

현재 Lynx에서는 KYC가 없는 소셜네트워크 디앱으로 블록원의 VOICE와 경쟁하고자 하는 Chirp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의 플랫폼의 프레임워크와 새로운 디앱은 시장에서 사용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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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스랜시작한 이래 시즌 최고성적 갱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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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드 시작한 이래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확실히 줄리앙이 어마무시한 카드긴 한듯...)이정도 순위만 유지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역시나 쉽지 않겠죠?

기념으로 스샷은 하나 찍어놓고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줄리앙 왕자와 위큰, 리뎀션 형제들의 너프 패치가 시작될 때까지는 지금을 즐겨봐야겠네요 ;)

베타 카드 중 필수카드 몇 장만 구매하면 언테임드 카드들 조합으로도 충분히 겨뤄볼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규로 진입하는 플레이어들이 기존 유저들에게 엄청난 장벽을 느낄 정도까지는 안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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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ERLANDS]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내용 중 아쉬운 점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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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스플린터랜드 신규 카드들의 밸런스 조정 패치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월 8일(수) 23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마나 전에서 엄청난 파워를 자랑했던 4 Weaken + 2 Redemption조합이 하루하고 반나절 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겠네요.

#1. 아쉬운 줄리앙의 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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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앙을 활용한 드래곤 + 데쓰 스플린터의 조합이 다른 룰 셋에서는 몰라도 낮은 마나 전에서는 엄청나게 강력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DEC를 통해 미스테리 포션을 살 수 밖에 없게 했던 줄리앙의 너프는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줄리앙을 뽑지는 못했고, 줄리앙을 내세운 상대와 전투를 하는 경우에는 일단 한 수 지고 들어가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너프를 하기 보다는 당초부터 출현 확률을 대폭 낮춰놓는 것은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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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미스터리 포션은 모 아니면 도의 기대수익을 가진 가챠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플린터랜드의 여러 포션 상품들 중에서는 확률적인 기대수익이 가장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싸구려 리워드 카드 1장을 1,200원 정도를 내고 사는 꼴 밖에는 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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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너무도 당연하게 확률적으로 기대수익이 훨씬 높은 Legendary Potion, Alchemy Potion 등의 평균적인 판매량이 훨씬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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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당초 스플린터랜드팀이 목표로 했던 것처럼 미스터리 포션 구매를 통한 DEC의 소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징성이 있는 카드를 그대로 두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 배려받지 못한 Fire Spl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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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리뎀션의 데미지를 일괄적으로 -2에서 -1로 변경한 점도 꽤나 아쉬운 결정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 것은 리뎀션보다는 Slimeball 몬스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약체 스플린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데쓰덱에 밸런스 업을 위해서 슬라임볼 같은 캐릭터가 나왔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차라리 슬라임볼의 리뎀션 능력을 만렙에서만 부여한다던가, 마나를 조금 올리는 조정이 보다 적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조정을 통해 불덱이 상대적으로 더욱 더 너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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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Elemental의 경우에는 빠른 스피드, 블라스트 능력 등의 다른 장점도 있긴 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사실상 추가적인 데미지를 한 번 더 입힐 수 있는 자폭조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리뎀션 능력의 너프로 인해 마나코스트 5의 값을 하지 못하는 카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3. 1.5일 버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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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신계에 계시는 비지님은 저 멀리 꼭대기에서 신선놀음을 즐기시는 중이고 현재 10위권에 TEAM KR멤버 4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줄리앙의 버프를 받아 운좋게 10위권의 공기를 맡으러 올라올 수 있었네요.

줄리앙 너프 전에 최대한 승점을 챙겨서 랭킹 좀 올려봐야겠습니다.
굿바이 줄리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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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DeFi는 DePawn으로 이름을 바꿔야하는 전당포에 불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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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Lynx Chain의 창립자인 Fred Krueger가 자신의 미디엄에 “DeFi는 사실 그냥 전당포에 불과하다. DeFi라는 이름은 DePawn으로 바뀌어야 한다(We should change the name of DeFi to DePawn. It’s just a pawn shop)”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Fred Krueger라는 인물은 약간 괴짜 성향이 있어서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엄청나게 깎아내리는 글들을 자주 쓰곤 하는데(사실 본인의 프로젝트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의 글을 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 크립토씬의 가장 큰 흐름이자 유틸리티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는 DeFi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글을 소개드립니다.

이더리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현재 진행형인 이더리움의 피봇(pivot) 스토리 중 최신 사례인 메이커다오(DAI)의 성공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 피봇(Pivot)이란?
번역하면 “방향 전환”이라는 용어로 쓰이는 피봇이란 단어는 “린 스타트업”의 저자인 에릭 리스가 그의 저서 내에서 언급하면서 아이템이나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등 사업 구조를 180도 바꾸는 것을 지칭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용어로 자리잡았습니다.

금융은 오늘날 경제에 있어 꽤나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은행, 보험, 증권 거래, 자산 관리, 은퇴 후 계획, 모기지 대출 등이 그 대표 사례들입니다. 그래서 “탈중앙화된 금융”이라고 부르는 DeFi의 아이디어는 뭔가 멋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에서처럼 “비전”이라는 것과 “현실”이라는 것은 함께 공존하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필드 통합의 이론은 다음과 같이 구조로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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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이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역피라미드형 구조 같은 것입니다. 사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더리움을 실제로 작동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개선된 버전의 이더리움 2.0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물론 이더리움 2.0은 베타 단계에도 와있지 않습니다만)

이더리움에는 마치 전당포처럼 작동하고 있는 메이커다오가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전당포에 Rolex시계나 총 등을 담보로 맡기고 전당포 주인으로부터 100달러의 현금으로 환전 가능한 칩을 얻습니다. 만약 자신이 맡겼던 Rolex시계를 돌려받고 싶다면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메이커다오도 전당포도 이자율은 전당포 관리자가 결정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의 많은 사람들이 현금 대출을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ETH가 1,500달러에서 130달러까지 엄청난 변동성과 가치하락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이더리움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 신봉자들은 “이더리움 부자”이거나 “현금이 거의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만약에 부모님이 편찮으시거나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 엄청나게 가격이 하락해버린 이더리움을 팔아서 그 돈을 충당하는 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ETH를 전당포에 맡기고 단기로 달러 대출을 받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더 많은 ETH를 사기 위해 이런 대출을 이용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메이커다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이런 요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로 담보된 ETH가 150% 하락하게 되면 해당 대출 계약은 자동으로 청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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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DeFi 계약에는 총 300만 개의 ETH, 달러 환산으로는 4억 5천달러 상당의 금액이 묶여 있습니다. 꽤나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ETH의 유통량이 1억 9백만 개 정도 된다고 했을 때 전체 유통량의 2.7% 정도에 해당하는 정도입니다.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ETH를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고, KYC가 필요없는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메이커다오는 이더리움과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단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처음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일 뿐입니다. EOS 블록체인에도 비슷한 컨트랙트인 Equilibrium이 있습니다.

또한, ETH DAI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이 ETH의 가격 상승압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DeFi에 묶인 ETH는 220만 개에서 300만 개로 증가하는 동안 ETH의 가격은 185달러에서 13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상관관계는 오히려 음의 상관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당포에서도 Rolex시계 또는 총을 받고 현금을 주지만, 사람들이 현금을 좋아하고 현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시계나 총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지 않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유일한 이유는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이 높기 때문입니다. 즉, 아래와 같은 선후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 뿐입니다.

  • 높은 시가 총액, 높은 유동성 → 대출 상품에 대한 수요

FinCEN은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 상품, 알고리즘에 의해 뒷받침이 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기본적인 원리는 모두 동일하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말인 즉슨 KYC가 필요하지 않은 이 DAI도 리브라처럼 규제될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이더리움의 피봇 역사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봅시다

  • 2016년 : 이더리움은 처음으로 세계의 컴퓨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탈중앙화된 인터넷 사용 사례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2017년 : 이더리움은 12개월 동안 ICO를 찍어내는 자판기로 이용되었습니다.
  • 2018년 : 이더리움은 여전이 디앱 플랫폼으로서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 디앱들은 결국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배포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은 너무 느리고 비쌉니다.
  • 2019년 : 이더리움이 DeFi플랫폼으로 네 번째 피봇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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