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RYPTO] 726억원 어치의 BNB를 소각한 바이낸스 거래소의 대기록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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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몇 시간 전에 바이낸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0년 2분기 및 12번째 BNB 토큰 소각에 대한 내용이 공지되었습니다.

이번 토큰 소각은 BNB의 출시 3주년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다른 경쟁 중앙화거래소들의 약진, DeFi 생태계의 거래량 증가 등이라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타 알트코인들에 비해 BNB의 가격 상승이 부진했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었던 이벤트이기도 했습니다.

#1. 바이낸스는 바이낸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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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중앙화거래소들과 DeFi에서의 엄청난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12번째 BNB소각량은 347만 개라는 가장 많은 소각량을 기록하며, 세계 최대의 디지털자산 거래소이자 종합 금융 서비스 제공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하였습니다.

BNB를 활용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및 생태계 파트너들의 활동, 스팟 거래, 마진 및 선물 거래소에서의 모든 거래 수익을 반영하는 이번 소각은 앞으로 BNB를 적금식으로 투자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해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2. 1,500만 달러 모금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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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BNB코인도 암호화폐 시장에 ICO 열풍이 불던 2017년에 ICO를 진행하여 1,500만 달러라는 어마무시한 자금을 모금했습니다. 그리고 흔하디 흔한 거래소 중 하나였던 바이낸스는 BNB를 통해 모은 자금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됩니다.

2017~2018년에 세상을 바꾸겠다는 백서를 들고 나온 프로젝트들이 부지기수였지만, 그 중에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만한 엄청난 성장을 보인 프로젝트는 손에 꼽을 수 있는 정도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성공 사례 중 하나가 바로 BNB(바이낸스)가 아닌가 싶네요.

위의 이미지는 불과 1년 전의 바이낸스의 생태계 모습이고, 아래의 이미지는 그로부터 딱 1년이 지난 지금의 바이낸스 생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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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거래소와 BNB는 거래소가 할 수 있는 BM 그리고 BNB코인이 만들어낼 수 있는 유틸리티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여 다른 프로젝트, 다른 인프라, 다른 화폐들을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오늘날에는 코인베이스와 쌍벽을 이루는 가장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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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자들의 기준과 관점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BNB는 이미 시총 4위권 내에 위치해도 문제가 없는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하며 바이낸스팀의 지금까지의 열정이 변함없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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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2,000만 EOS에 해당하는 CPU자원을 빌린 DeFis Network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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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몇 시간 전에 이오스 메인넷의 리소스 교환 풀인 REX에서 약 2,000만 EOS의 가치에 해당하는 CPU자원의 렌딩 거래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볼륨을 가진 해당 거래로 인해 REX의 연환산 수익률이 4%대로 치솟으며, 이오스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EIDOS 때처럼 CPU자원을 활용한 마이닝이 또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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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EOS의 CPU자원을 빌린 계정은 bid.eos라는 계정으로 해당 계정은 Newdex Seed Fund와 후닷컴(과거 체인스)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DeFis Network 프로젝트의 계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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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s Network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예상되는 DFS토큰은 이오스 메인넷의 CPU자원을 사용하여 채굴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Resource Mining 방식으로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FS토큰의 경우에도 EIDOS처럼 토큰 자체적인 유틸리티를 가지지 못한 채 EOS메인넷의 혼잡현상만 일으킴으로써 논란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네요.

DeFis팀에서는 EOS가 시총 10위 밖으로 밀린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뭐라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말하며, 중국 기반의 다양한 채굴자들이 마이닝에 참여할 예정이나 마이닝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잔여 자원들을 활용하여 EOS토큰 홀더들의 스테이킹 수익률을 높여주면서도, 동시에 리소스 임차 비용을 부담하여 채굴된 토큰들이 실제 유틸리티와 가치를 가지게끔 만드는 균형점을 찾아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합니다. 과연 DeFis Network라는 프로젝트는 EOS 메인넷의 혼잡상황을 다시 연출하는 문제아가 될지, 아니면 EOS와 이오스의 DeFi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터닝포인트가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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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스테이블코인 환전을 위한 Stablecoin Zone을 런칭한 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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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어제(7월 17일) 후닷컴 거래소에서 다양한 스테이블코인들을 거래할 수 있는 Stablecoins Zone을 오픈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의 종류가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있고, DeFi 유행 트렌드가 심화되며 DeFi의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USDT, DAI, USDC, BUSD 등 이종 스테이블코인간의 교환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후닷컴의 Stablecoin Zone 오픈은 최근 들어 가장 놀라운 소식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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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중앙화된 거래소들의 대부분이 우리나라 거래소들의 원화마켓처럼 USDT마켓을 운영하고 있지만, 스테이블코인 페어링 마켓의 경쟁도 가속화가 될 것이고, 무엇보다 스테이블코인들의 DeFi 유동성 공급에 따른 “수익 농사(Yield Farming)”의 수익률 변동성이 커질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지라도 훗날 스테이블코인의 자유로운 교환을 지원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전소로서의 중앙화된 거래소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낸스, 폴로닉스, 후닷컴 등 외국 거래소들 중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는 거래소들은 이미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페어링 마켓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러한 점에서 후닷컴의 이번 스테이블코인 존 오픈은 꽤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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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e Finance가 비록 시대에 뒤떨어진 486시대의 디자인을 탑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DeFi에서 가장 롱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국내 거래소들도 트렌드에 뒤쳐지지 말고 하루 빨리 원화를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은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 자산에만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스테이블코인 교환 수요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후닷컴은 별도의 초대 코드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후닷컴 거래소를 둘러보고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현재 15분만 추가로 초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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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스팀잇 뉴비들을 위한 포스팅 예쁘게 작성하는 법 가이드 (마크다운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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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 들어서 새롭게 스팀잇 세계에 입문하신 뉴비님들의 글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코인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들, 그리고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에서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셨던 분들을 스팀잇에서 앞으로도 많이 만나뵐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잇 세계에 처음 오시면 비밀번호 관리하는 것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에디터 없이 글을 예쁘게 쓰는 방법입니다. 스팀잇에서 네이버 블로그나 코인 커뮤니티에서처럼 보기 좋게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마크다운(Markdown) 사용법을 익히실 필요가 조금(?) 있습니다.

마크다운을 처음 접하시는 경우, “뭐가 이리 복잡하고 난잡하지?”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며칠만 마음먹고 사용을 해보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어서 글쓰기 속도가 이전에 비해 훨씬 빨라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의 문법에는 꽤나 많은 것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기초적으로만 익혀놓으면 좋은 필수 문법 몇가지만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작성 예시에서 입력하는 방법에 쓰여 있는대로 입력을 해보시면서 그대로 입력하는 경우 어떻게 보이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1. 글자 크기 조정하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2
3
4
5
6
# 글자 크기(H1)
## 글자 크기(H2)
### 글자 크기(H3)
#### 글자 크기(H4)
##### 글자 크기(H5)
###### 글자 크기(H6)

↓↓↓↓↓↓↓↓↓↓↓↓↓↓↓↓↓↓↓↓

② 출력되는 화면

글자 크기(H1)

글자 크기(H2)

글자 크기(H3)

글자 크기(H4)

글자 크기(H5)
글자 크기(H6)

#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글자 크기가 줄어들며, H1부터 H6까지만 지원합니다.


#2. 글자 강조하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2
3
4
- 두껍게 하기 : **강조**
- 기울이기 :*기울이기*
- 지움표시 : ~~지움표시~~
- 음영강조 : `음영 강조`

↓↓↓↓↓↓↓↓↓↓↓↓↓↓↓↓↓↓↓↓

② 출력되는 화면

  • 두껍게 하기 : 강조
  • 기울이기 :기울이기
  • 지움표시 : 지움표시
  • 음영강조 : 음영 강조

#3. 글머리 기호 및 인용구 입력 등

(1) 순서가 있는 글머리 기호 만들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2
3
1. 첫 번째 목록 구분
1. 두 번째 목록 구분
1. 세 번째 목록 구분

↓↓↓↓↓↓↓↓↓↓↓↓↓↓↓↓↓↓↓↓

② 출력되는 화면

  1. 첫 번째 목록 구분
  2. 두 번째 목록 구분
  3. 세 번째 목록 구분

위와 같이 1. 을 세 번 사용한 이유는 굳이 1. 2. 3. 과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오름차 순으로 목록이 정렬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1. 2. 3. 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순서가 없는 글머리 기호 만들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2
3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1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2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3

↓↓↓↓↓↓↓↓↓↓↓↓↓↓↓↓↓↓↓↓

② 출력되는 화면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1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2
  • 순서 없는 글머리 기호 3

위에서 보이는 어떤 기호를 입력해도 동일하게 순서없는 글머리 기호가 메겨집니다

(3) 인용문 쓰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 출처 : https://steemit.com/@donekim

↓↓↓↓↓↓↓↓↓↓↓↓↓↓↓↓↓↓↓↓

② 출력되는 화면

출처 : https://steemit.com/@donekim

#(4) 문단 나누기 줄 입력하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2
--- 
***

↓↓↓↓↓↓↓↓↓↓↓↓↓↓↓↓↓↓↓↓

② 출력되는 화면



(4) 바로가기 링크 입력하기

① 입력하는 방법

1
- [스팀잇 바로가기 링크](https://steemit.com)

↓↓↓↓↓↓↓↓↓↓↓↓↓↓↓↓↓↓↓↓

② 출력되는 화면


지금까지 살펴본 것들이 마크다운으로 사용가능한 아주 기본적인 문법들입니다. 기본 문법의 경우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않고, 용도가 정해져 있다보니 며칠만 사용하시다가 보면 금방 손에 익어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이 외에 아래와 같이

이미지나 글자를 가운데에 정렬하거나

윗첨자 또는 아래첨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마크다운이 아닌 HTML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단은 마크다운만 사용하셔도 충분히 읽기 편한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마크다운부터 손에 익을 수 있게 사용을 하신 다음에 HTML을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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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컨센시스의 Codefi Activate의 첫번째 프로젝트 SKAL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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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사용증명(Proof of Use)라는 새로운 개념을 탑재한 컨센시스의 Codefi Activate 플랫폼에서 디앱을 위한 이더리움의 레이어2 솔루션인 SKALE Network의 토큰 판매가 다음 달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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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는 기존의 이더리움 기반 ICO방식이 특정 디앱이나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스테이킹 토큰 홀더들 보다는 초기 투자 이후 덤핑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많다는 특성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DeFi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고, 토큰 홀더와 스테이킹 프로바이더를 연결하여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Codefi Activate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Codefi Activate플랫폼을 통한 첫 번째 토큰 판매를 시작할 프로젝트로는 디앱 환경 구축을 위한 레이어2 솔루션인 SKALE network가 선택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공유합니다.

#1. SKALE network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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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LE Network는 디앱의 사용자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트랜잭션 속도를 크게 높이는 반면 비용은 낮춤으로서 개발자들을 위한 완벽한 워크플로우를 생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이더리움의 레이어-2 솔루션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 반 정도에 걸친 개발 끝에 2020년 6월 30일 1단계 메인넷이 런칭되었습니다. 1단계 메인넷은 스테이킹 기능이나 토큰 전송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은 제한된 상태의 메인넷이며, 2020년 9월 1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 2단계부터는 컨센시스 Activate 플랫폼을 통한 사용증명(Proof of Use)을 통해 네트워크의 상태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마지막 2020년 3분기 이후에 활성화되는 최종 3단계 메인넷에서는 토큰 전송 기능 등이 활성화되어 SKL토큰의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3단계 메인넷은 2단계 메인넷 출시일 이후 90일이 지난 시점에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SKL토큰세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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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ALE 네트워크의 SKL토큰은 2020년 8월 18일 4시(우리나라 시간 기준)부터 컨센시스 Codefi의 Activate플랫폼(https://activate.codefi.network)에서 더치 옥션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 Activate에서 판매 예정인 SKL토큰은 총 1억 2,500만 개이며, 가격은 참여자들의 더치옥션 입찰 가격에 따라 (0.0169~0.0350달러 사이에서)정해집니다.

  • 더치옥션은 총 3일 동안 진행이 되며, 이더리움(ETH), 다이(DAI), USDC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skale2.png

  • SKALE 토큰세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프로필 설정, 신원인증 정보 제출, 퀴즈 풀기, 참여사유 등을 제출해야 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절차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llocation.png

  • Activate를 통해 판매되는 SKL토큰은 전체 공급량의 3%에 해당하며, SKL토큰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9.3%입니다. Proof-of-Use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있어서, SKL토큰 구매자들은 구매한 토큰의 50% 이상을 90일 이상 임대한 이후 네트워크 외부(거래소)로 토큰 전송이 가능합니다.

partner.png

  • SKALE network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들을 빌딩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로, 컨센시스에서 정말 많은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정말 유명한 VC들과 스테이킹 프로바이더들이 스테이킹 프로바이더 및 SKALE노드 운영에 참여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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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다 긴 기간동안 스테이킹을 할수록 더 많은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를 가진 SKL의 가격 및 스테이킹 비율이 추후에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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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mStable의 MTA토큰 판매 방식 변경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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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 밸런서 풀에서 IDO(Initial DeFi Offering) 방식으로 초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드렸던 MTA토큰의 초기 판매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mStable팀에서는 유니스왑이나 밸런서 풀 등의 DeFi에서 봇Bot들에 의한 선행매매(front running)가 실제 토큰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하려는 홀더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에 대한 많은 고민 끝에 제네시스 토큰 배포 방식을 다음과 같이 일부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1단계] 토큰 옥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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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TA)토큰의 제네시스 이벤트는 2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 번째로는 Gnosis 프로토콜 기반의 DEX 플랫폼인 Mesa를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Gnosis프로토콜 기반의 Mesa DEX : 바로가기

  • Mesa에서 퍼블릭 옥션을 통해 266만 MTA가 판매됩니다.

  • 퍼블릭 옥션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24시간 종료 전 배정된 MTA가 모두 판매되는 경우에 자동 종료됩니다.

  • 옥션이 시작되기 전에 입찰(bids)을 해야 하며, 수요가 충분한 경우에는 판매가 5~30분 내에 완료될 수도 있습니다.

  • 지금도 Mesa에서 입찰을 할 수는 있으나 Mesa에서 별도로 토큰의 address를 복사+붙여넣기 해야 합니다. 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오늘(7월 17일) 21시까지 기다리시면 Mesa UI에 mUSD/MTA 토큰페어가 등록되니 그 이후에 진행을 하셔도 됩니다.

  • 매도 주문은 7월 18일 23시부터 활성화됩니다.

  • Mesa를 통해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가이드는 금일 중 별도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2. [2단계] 밸런서(Balancer) 풀에서 판매 시작


balancer.png

  • Mesa에서의 MTA 옥션이 모두 종료되면, 옥션에서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밸런서 풀에서의 판매가 시작됩니다.

  • 밸런서 풀에서 공급되는 MTA는 경매에서 판매가 완료되지 않은 수량 + 500,000 MTA입니다.

  • 밸런서의 MTA/mUSD풀에는 리워드로 2주 동안 125,000 MTA가 공급되며, 7월 19일부터는 75,000 MTA, 7월 26일부터 50,000 MTA가 공급됩니다.

  • MTA토큰을 구매한 모든 토큰홀더들은 MTA풀에 토큰 유동성을 공급하고 해당 리워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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