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계정을 갓 생성하고 포스팅이나 댓글 활동을 하시다보면 RC문제에 직면하는 뉴비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스팀 신규 계정을 무료로 생성해주는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RC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RC라고 줄여서 부르는 Resource Credit은 일종의 활동 포인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팀잇에서 포스팅 업로드를 하거나, 다른 유저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거나, 다른 유저의 포스팅에 보팅을 하는 등 활동을 할 때마다 해당 포인트를 소모하게 됩니다.

해당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다시 회복되기도 하고, STEEM을 스테이킹(파워업)해서 SP라고 부르는 스팀파워(Steem Power)로 전환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이제 갓 계정을 생성한 분들께는 생소하고 낯설어서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중국 커뮤니티(@cn-witnesses)의 @ericet은 뉴비들을 위한 리소스 크레딧 무료 충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원문 링크 : Steem Santa 活动能量（RC）补给站

사용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 스팀 산타 링크 : https://santa.steem.buzz/

상기 링크로 접속하신 다음에 내 스팀 계정명을 입력하고 Submit버튼만 클릭하면 끝!

다만, 해당 서비스가 진짜로 필요한 뉴비들만 사용할 수 있게 다음과 같은 3가지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1) 명성(reputation)이 25이상일 것

(2) 스팀파워(SP)가 35이하일 것

(3) RC가 충분하지 않을 것

즉, 스팀파워가 35SP 이하인 경우에도 RC가 이미 충분히 있는 계정의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나름 초보자들의 Emergency Recharging Service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의 뉴비분들이 계신 경우에는 스팀 산타의 링크를 소개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리 링크를 저장해놓으셨다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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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COSMOS 텐더민트 기반의 DeFi플랫폼이자 BNB토큰을 담보물로 제공하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의 프로젝트로 꽤나 주목을 받고 있는 KAVA에서 BNB토큰을 담보물로 제공하고 스테이블코인인 USDX를 발행하는데 참여하는 토큰 홀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리워드 이벤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원문 링크 : UPDATE: Delay of USDX Minting Rewards — Now Starts July 1st, 2020

#1. KAVA의 이벤트

KAVA는 코스모스 생태계의 DeFi 렌딩 플랫폼으로 BNB토큰 홀더들이 BNB를 담보물로 제공하고 스테이블코인인 USDX를 발행(mint)하는데 참여하면 52주에 걸쳐 3,848,000 KAVA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DeFi 자체가 핫하기도 하고, 바이낸스의 BNB토큰을 담보물로 사용하는 Cosmos생태계 최초의 DeFi라는 점 등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었던터라, KAVA토큰의 가격도 저점 대비 2배 이상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며칠 전 KAVA팀은 메인넷을 런칭하고 Cosmostation월렛, Frontier월렛을 통해 BNB토큰 홀더들이 USDX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벤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연기된 일정은 2020년 7월 1일입니다.

#2. 문제의 상황

KAVA시스템의 상태에 따라 파라미터를 빠르게 조정하기 위해 구성된 Kava Stability Committee에 BNB유저들을 위한 USDX발행 리워드를 통제할 수 있는 on/off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생략된 것이 이벤트를 연기하게 된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물론 해당 권한의 경우에는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나, 해당 온체인 거버넌스를 통한 조정에는 2주의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문제 중 하나는, CLI를 사용할 줄 아는 유저가 Kava-3 런칭 후 2시간 만에 대량의 BNB를 담보물로 제공하면서 USDX의 부채한도(debt limit)를 마감시켜 버렸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일반 BNB토큰 홀더들이 USDX발행 리워드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Cosmostation 월렛이나 Frontier월렛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한데, 해당 써드파티 월렛들이 Kava-3 지원 업데이틀 완료하기 전에 모든 참여 한도가 꽉 차버린 관계로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은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3. 향후 계획

카바팀에서는 USDX Minting Rewards의 이벤트 시작 일정을 2020년 7월 1일로 연기하고, 많은 지갑들이 Kava-3 지원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 다음 Kava Stability Committee에서 USDX 부채한도를 상향한 후에 다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미 소수의 BNB고래가 4만 개 정도의 BNB를 스테이킹 해버린 상황이라 BNB Yield도 103% 대부터 시작할 것 같고, 일반 사용자들이 다들 참여하기 시작하면 대략 15~31% 사이로 수익률이 결정날 것 같네요. 혹시라도 BNB토큰을 보유 중이신 분이라면 Cosmostation월렛이나 Frontier월렛 사용법을 미리 익혀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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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 들어 DeFi 토큰들의 가격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DeFi 생태계로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2019년부터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업계의 가장 핫한 키워드가 탈중앙화금융(DeFi)이라는 말들이 많았으나, DeFi생태계에 대한 관심은 2020년부터 급격히 상승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테이블코인들은 DeFi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장기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DAI, USDC, USDT, BUSD 등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블 코인들의 등장과 해당 스테이블코인들을 예치하고 supplier로서 일정 수준의 렌딩 이자를 얻을 수 있는 DeFi의 유동성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직 DeFi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앞으로 몇 가지의 트렌드에 대해서는 유심히 살펴보시고, DeFi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천천히 학습을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1. DeFi 토큰들 주목하기

2020년 3월 12일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꽤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DeFi 프로젝트들의 토큰들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가격 상승 추세의 갭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DeFi 관련 프로젝트 토큰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6월 15일부터 토큰 배포를 시작한 COMP의 10배가 넘는 가격 상승이었고(상기 차트에는 해당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카탈리스트 런칭을 앞두고 있는 카이버네트워크의 Kyber Network Crystal, 플래시 론 서비스 등으로 핫하게 떠오른 AAVE의 LEND토큰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루프링(LRC), 리퍼블릭(REN), 메이커다오(MOKR), 방코르(BNT) 등이 2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 DeFi 이용하기

USDT나 DAI, USDC 등의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단순히 거래소에 예치만 해 두실 것이 아니라, DeFi플랫폼에서 렌딩 서비스의 유동성 공급자가 되어 일정 이자를 수령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eFi에서 렌딩 서비스는 비단 스테이블코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BTC, ETH, BAT, ZRX 등 다양한 크립토들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차입자(borrower)들이 스테이블코인의 대출을 선호하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스타 DeFi플랫폼 Compound의 경우에는 렌딩 이자뿐만 아니라, 유동성 공급에 참여하는 공급자들에게 COMP토큰을 해당 비율만큼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순 APY가 70%에 육박합니다.

물론, 이 APY는 COMP토큰의 시장 가격 변동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최근에 150%를 넘었다가 다시 70%대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3. DeFi 플랫폼 찾기

현재 사용이 가능한 DeFi 플랫폼들은 굉장히 많지만, 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께서는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플랫폼의 이자율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경우에는 DeFi Rate에서 제공하는 크립토&플랫폼별 이자율을 확인해보시고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링크 : https://defirate.com/lend/

더불어, 컴파운드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는 경우 얼마나 많은 수량의 COMP토큰을 배포받게 되는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개략적인 이자율을 조회해보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 링크 : http://www.predictions.exchange/compound/None

참고적으로 10,000 USDT를 컴파운드에서 supplier로 참여하는 경우의 예상 수익률은 위와 같습니다. 이는 추가적으로 참여하는 유동성 공급자들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암호화폐를 담보로 제공하고 스테이블코인을 발행(mint)하는 방식의 서비스의 경우에는 담보로 제공한 암호화폐(디지털자산)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 포지션 청산으로 인해 담보로 제공한 암호화폐(디지털자산)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담보 제공 방식의 DeFi의 경우에는 사전에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메타마스크나 모바일월렛 등 개인 지갑(또는 계정)의 사용법이 서투르신 분들은 해킹 또는 전송 실수 등의 위험 등이 있기 때문에 이용 시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앙화된 서비스 주체가 있는 거래소들과는 달리, 개인 지갑과 계정은 해킹 또는 전송 실수 시 복구가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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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에 블록체인&디지털애셋 씬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탈중앙화금융(DeFi) 그리고 그 중에서도 탈중앙화된 형태로 사용자들간에 자유롭게 Cryptocurrency를 빌리고 빌려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컴파운드(Compound)의 COMP토큰 배포가 시작됩니다.

#1. 컴파운드 마켓 유동성

현재 컴파운드 플랫폼에는 1억 2,686만 달러의 가치에 상당하는 토큰들이 공급되어 있으며, 이중 22% 정도에 해당하는 2,800만 달러 정도가 대출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은 누구나 자신의 지갑에 보유 중인 ETH, USDC, DAI, REP, ZRX, USDT, BAT, SAI, WBTC 등을 대출하는데 참여 가능하며, 반대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하는 디지털자산의 이자율을 확인하고 대출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써플라이어들이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이더리움(ETH)이 46%로 가장 높고, 스테이블코인인 USDC, DAI가 그 다음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출을 받는 차입자들의 경우에는 DAI, USDC,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출을 받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각 마켓별로 공급자의 입장에서 가장 높은 이율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자산은 USDT입니다. 연이율이 약 9.54%에 해당하며, 이는 USDT마켓 페어에서 직접적으로 디지털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들이 많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2. COMP 토큰 정보

Proposal 007이 통과됨에 따라 오늘(6월 15일)부터 컴파운드 플랫폼의 사용자들(공급자, 차입자)을 대상으로 한 COMP토큰의 배포가 시작됩니다.

• 전체 공급량 : 10,000,000 COMP
• 지분 투자자 물량 : 2,396,307 COMP
• 팀 배정 물량 : 2,226,037 COMP
• 커뮤니티 배정분 : 775,000 COMP
• 향후 팀원 배정 : 372,707 COMP
• 프로토콜 사용자 배정분 : 4,229,949 COMP

COMP토큰의 발행량 정보는 위와 같이 요약할 수 있으며, 전체 공급량 1,000만개 중에서 약 42% 정도에 해당하는 4,229,949개가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Compound Labs, Inc.의 지분투자자들의 경우 3,320만 달러를 투자하여 2,396,307 COMP를 배정받았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COMP토큰의 초기 적정가격은 약 15달러 정도로 추정됩니다.

#3. COMP 토큰의 배포

• 4,229,949개의 COMP토큰은 Reservoir 컨트랙트에 따라 이더리움 블록 1개 생성 시 마다 0.5 COMP씩 배포가 됩니다. 이는 1일 동안 2,880 COMP가 배포되는 것과 동일합니다.

• 토큰 배포는 위에서 살펴본 ETH, USDC, DAI 등의 모든 마켓을 포함합니다.

• COMP토큰 배포량의 50%는 토큰 유동성 공급자들(suppliers)에게, 나머지 50%는 렌딩 서비스 이용자들(borrowers)에게 배포됩니다. 각 사용자들은 자신의 잔고 비율에 비례한 COMP토큰을 실시간으로 받게 됩니다.

• 0.001개 이상의 COMP를 얻게 되는 계정주소의 경우에는 자신의 지갑에 COMP토큰을 자동으로 전송받게 되며, 이보다 작은 수량을 받는 계정들의 경우에는 수동 클레임을 통해 지갑에 넣을 수 있습니다.

#4. 개인적인 생각

COMP토큰은 매일 2,880개씩이 새롭게 발행되며 이는 지분투자자의 투자금액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원화 환산가치로 약 5,200만원 정도의 시가총액이 매일같이 계속해서 불어나는 인플레이션을 따르게 됩니다.

굉장히 큰 금액으로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체 발행량의 42%정도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약 3년(1,468일) 동안 지속이 될 예정이고 시장에서 많은 수량의 유동성이 풀리기는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마켓에서의 “수량 모으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혹시라도 장기 투자목적으로 보유 중인 암호화폐 또는 스테이블코인이 있으신 경우에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COMP토큰 배포에 참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 거래소에서는 현재 원화를 DAI 또는 USDC, USDT로 전환하는 것이 쉽지 않아 교환의 유동성 부족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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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및 2020년 2~3분기 디지털애셋 프로젝트들의 주요 일정들 정리표입니다. 6월 일정이 임박한 코인들의 경우 이미 충분한 가격 상승이 있었고, 예상보다 오버슈팅 된 코인들도 꽤나 많아서 일부 코인들의 경우에는 지금이 단기 고점일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꽤나 괜찮은 이벤트를 앞두고도 크게 가격의 변동이 없었던 프로젝트들도 일부 있어서, (특히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아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프로젝트들) 소수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들의 단기적인 가격 변동의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변동성이 없어진다는 것이 전제가 될 필요는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난이도가 곧 상승될 예정에 있고, 지금처럼 스캠 무빙을 하는 경우에는 시총이 낮은 잡알트에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높으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 있는 프로젝트는 6월 30일에 메인넷 런칭 이후에 더치옥션을 통해 토큰을 배포할 예정인 SKALE이라는 프로젝트, 그리고 8월에 메인넷 런칭을 앞두고 있는 파일코인입니다.

그리고 제로엑스(0x)에서도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의 스왑 프로토콜인 Matcha 플랫폼을 곧 출시할 예정이고, 출시 이후에는 최근의 카이버네트워크(KNC)나 다른 DeFi 토큰들처럼 단기적인 가격 펌핑이 올 수 있으니 이것도 참고하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Matcha의 Early Access를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접속하셔서 신청을 해놓으시 바랍니다. (아래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레퍼럴이 들어가 있는 가입신청 링크입니다)

https://matcha.xyz/?id=19Q9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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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최근에 DeFi 프로젝트 토큰들의 엄청난 가격 강세 덕분에, 해당 토큰들에 일찍 투자를 하셨던 분들은 꽤나 높은 수익을 거두고 계시고, 반면에 DeFi 프로젝트 토큰들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분들의 경우에는 너무 빠른 가격 상승에 배가 좀 아프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DeFi토큰들의 가격 상승은 단순한 트렌드, 기대감에 따른 가격 상승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최소한의 작동이 가능한 MVP도 없이 펀드레이징을 받아왔던 ICO, IEO와는 대조적으로 DeFi프로젝트들은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덕트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플랫폼의 운영을 통해 유입되는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이런 급격하면서도 안정적인 가격 상승이 가능합니다.

최근 카이버 네트워크 크리스탈(KNC)의 경우에도 거버넌스 기능 + 거래수수료 리워드 셰어 기능 등의 유틸리티가 추가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격 상승은 예견이 되어있었죠.

앞으로도 DeFi에서 실제 프로덕트를 가지고 있는 몇가지 유망 프로젝트들의 거버넌스 토큰, 네이티브 토큰들의 배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국내 거래소에서의 거래는 불가능 할 것이기 때문에, 빠른 상장 정책을 가지고 있는 외국 거래소나 DEX를 이용할 준비를 해 놓으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중 몇 개의 토큰들은 가격과 상관없이 물량 자체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전에 미리 관련 내용들을 잘 찾아보시고 발 빠르게 대처하셔서 모두들 성공투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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