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 STEEM will now be 50% off on Kate's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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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4시간 동안 JJM토큰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STEEM을 구매할 수 있는 케이트의 선택(Kate’s Choice)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JJM토큰의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개인별 참여 가능한 하드캡이 다음과 같이 구분되므로, 해당 수량을 참고하시어 JJM토큰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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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참여 시에 한 가지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참여 시에 반드시 @kateschoice 계정으로 JJM토큰을 전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virus707 계정으로 보내거나, 계정 입력 시 잘못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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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꽤 많은 수량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JJM토큰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0.12 STEEM에 공급되었던 매도벽이 사라진 이후 JJM토큰 가격도 제법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번이 이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니만큼, 회차를 거듭할수록 많은 유저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STEEM 가격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불어오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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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2번째 스팀 포크체인 Blurt 그리고 Zapata 등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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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7월 4일에 새로운 스팀 포크체인으로 런칭이 예정되어 있던 Blurt에도 이를 런칭하는 그룹 간의 의견차이가 발생하면서 Blurt와 Zapata라는 2개의 체인이 동시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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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새로운 스팀 기반의 포크체인의 차이라면 해당 체인을 주도하는 런칭 그룹, Steemit Inc의 스테이킹 수량 포함/제외여부, 다운보팅 없음 정도가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네요.

보다 자세한 소식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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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불어서 Zapata라는 체인은 나이지리아의 젊은 기업가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주 목표로 한다는 것을 밝혔는데, 런칭 전부터 특정 국가를 타게팅하고 있는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파악을 못하겠네요.

Blurt와 Zapata모두 이미 스냅샷은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지난 5월 20일 13:58:48 경에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포크체인의 런칭 소식으로 인해 스팀 가격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어찌되었든 개인 계정에 STEEM을 보유 중이었던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이 또 새로운 선택 옵션 2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Go Fork Yourself가 최근 스팀 커뮤니티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운보팅의 폐지말고 뭔가 포크를 해서 새로운 체인을 운영해야 하는 차별적인 명분이 없다면, 이 또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DeFi의 엄청난 성장과 함께 확실히 최근의 트렌드는 생태계와 체인들의 연결에서 엄청난 가치가 생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니, 하나의 스팀 커뮤티로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스플릿 대신에 서로 연결을 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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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Compound로 시작해서 COMP로 끝났던 지난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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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가장 핫했던 코인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컴파운드의 거버넌스 토큰인 COMP인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으로 “어디서 거래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COMP토큰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를 주셨다.

COMP토큰의 경우 정말 많은 인기를 예상하긴 했으나, 그 수준이 마치 2017년 불장 때의 FOMO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저번 주에 한국 거래소들을 뜨겁게 달군 KLAY가 있었다면 이번주에는 모든 해외 거래소들을 뜨겁게 달궜던 것이 COMP토큰이었다.

출시된지 일주일도 안된 토큰이 메이커다오의 시총을 앞질러 버렸다는 것은 그만큼 DeFi, 그리고 코인베이스 등이 투자를 한 스타 DeFi플랫폼인 Compound의 인기가 뜨겁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하지만 과연 이정도의 강력한 FOMO가 있을 정도인가 싶은 의문이 조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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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메시지를 주신 분들께 이래저래 열심히 DeFi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렸지만, 아직까지 많은 유저분들이 개인지갑을 사용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는 것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느껴지는 장벽들은,

(1) 해당 월렛에 만드시 ETH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2) 어떻게든 모바일로 간단하게 하고 싶다는 것

(3) 은행계좌에 있는 원화를 USDT나 USDC로 바꾸기 어렵다는 것

내 개인적으로도 최근에 가지고 있는 자산의 상당 수를 USDT로 바꾸어 봤지만, 확실히 국내 거래소에서 DAI, USDT, USDC 등으로 바꾸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꽤나 큰 금액을 빠르게 환전하고자 한다면 더더욱 말이다.

그러다보니, 요즘과 같은 추세에서는 약 1%정도의 일정 부분 수수료를 떼고 원화를 스테이블 코인으로 바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생겨도 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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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에 이어서 DForce토큰도 에어드랍 등으로 사전에 풀린 일부 물량들이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되고 있고, 역시나 급격한 가격 변동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DeFi와 전혀 연관이 없던 프로젝트들이 DeFi라는 단어를 넣기 시작하고, MVP도 없는 듣보잡 프로젝트들이 DeFi Token이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모양새다. 블록체인과 코인이라는 단어를 막 갖다 붙여대는 듣보잡 다단계가 성행하던 2017년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지금 같은 때는 어줍잖게 DeFi토큰이라는 광고를 보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차라리 아무것도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할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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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Poloniex거래소 Filecoin IOU 상장 소식 + 향후 상위 TOP 15 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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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파일코인의 메인넷이 로드맵에 따라 2020년 7월 20~8월 20일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공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던 Filecoin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론 재단의 인수 이후 공격적인 상장과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는 폴로닉스에서는 몇 시간 전에 IOU형태의 Filecoin을 상장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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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로 가장 많은 자금을 모집한 프로젝트 TOP 10 중 하나이자, 개발 시작 이후 메인넷 출시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는 Filecoin은 북미 지역의 투자자들이 사랑했던(?) 코인이기도 하죠.

Filecoin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알고리즘 마켓으로 탈바꿈하는 분산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Protocol Labs에서 개발 중이며 현재는 인센티브 테스트넷 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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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닉스에서는 Filecoin의 메인넷 출시 전에는 XFIL이라는 IOU토큰의 형태로 거래를 지원하다가, 메인넷 출시 및 베스팅 기간 종료일 이후 XFIL토큰을 스냅샷하여 1:1의 비율로 FIL토큰을 제공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갑자기 폴로닉스 거래소가 망하지 않는 이상에는 교환의 위험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Filecoin은 그 역사가 오래된만큼 가격의 변동성도 꽤나 높았기 때문에 거래 전에 이 점을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최고가격(ATH) : 30.56달러 (2018년 1월 9일)
  • 최저가격(ATL) : 1.47달러 (2020년 3월 31일)
  • 현재가격(폴로닉스 기준) : 18.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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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ri Crypto의 창립자인 Ryan Selkis는 향후 크립토마켓캡을 위와 같이 예상하고 있네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나 최근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폴카닷과 Filecoin이 상위 5위권 내로 진입해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과연 10년 뒤, 20년 뒤에 USDT 또는 스테이블코인들의 시총은 어디쯤에 위치해있을지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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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YPTO] UPbit 기존 회원도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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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리셨을법한 업비트의 신규 원화 입출금이 6월 23일부터 지원된다는 소식입니다.

예전 같으면 꽤나 핫한 소식일 법도 한데, 헤데라해시그래프 원화 상장 때 공구방에 풀린 물량과 관련하여 시세조작 의혹에 시달리고 업비트 경영진이 시세조작 관련 검찰 수사에도 연루되면서, MM들도 라이벌 거래소인 빗썸으로 이동하고 최근 업비트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카더라 통신의 소식이기는 하지만, 연이은 검찰 수사와 헤데라 사건 이후에 원화 상장은 절대 하지 않고 밀려 있던 프로젝트들 중 몇 개만 BTC에 순차 상장 중이라는 말이 있죠.

그래도 아직까지 업비트의 원화 상장 시의 펌핑 화력은 여전하기에 이번 신규 원화 입금 오픈으로 다시 디지털애셋과 코인계에도 활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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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17년부터 업비트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이번 공지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으실 수도 있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기존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보유 중인 회원도 7월 24일부터는 반드시 케이뱅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귀찮긴 했는데 저도 일단 케이뱅크 사전 예약 신청을 했습니다. 클릭 한 번만 하면 되니까요 :)

업비트 덕분에 케이뱅크에서 신규 회원들 정말 많이 유치하게 되겠네요. 과연 이번 신규 원화 입금 오픈 이후 업비트와 코인계에 뭔가 분위기 반전이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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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STEEMP로 바꾸지 말고 STEEM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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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들을 조금 읽어보다보니까 많은 분들께서 JJM토큰을 구매하기 위해서 STEEM을 STEEMP로 변환하신다고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JJM토큰을 스팀엔진에서만 거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다보니, STEEM을 STEEMP로 바꾸시면서 무려 1%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네요.

그런데 절대 STEEM을 STEEMP로 바꾸는 수고로움을 겪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거슨 열심히 하이브에서 어그로를 끌고 있는 aggroed의 배만 불려주는… 쿨럭..

현재 오치님께서는 STEEM으로도 간편하게 JJM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구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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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virus707 계정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 수량만큼의 STEEM전송

(2) 메모란에는 JJM교환 또는 구매를 하겠다는 메모 입력

심지어 업비트나 빗썸, 고팍스에서 직접 전송도 가능합니다. 대신 이 때에는 반드시 메모에 JJM토큰을 받고자 하는 내 계정명도 입력하는 것이 필수! (메모를 빼먹으면 초난감..)

현재 STEEM직접 전송 시의 구매기준가격은 1 JJM = 0.12 STEEM 이니, 이것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고팍스도 스팀의 입출금이 풀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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