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트리플에이 리뷰(AAA)의 런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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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치님(@virus707), 제이님(@jayplayco), 세계님(@segyepark)께서 운영하시는 스팀엔진 SCOT기반 프로젝트 트리플에이의 정식 홈페이지가 드디어 내일 오전 9시에 런칭합니다. 덕분에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SCOT기반의 태그 커뮤니티 2개를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네요.

트리플에이의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직 런칭 전이긴 하지만..)

스팀코인판 덕분에 블록체인&크립토애셋과 관련하여 좋은 콘텐츠를 올려주시는 분들의 활동이 대폭 늘어나서 최근에는 스티밋(이라 적고 스팀코인판이라 부릅니다)에서 상주하며 글을 읽는 시간도 굉장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트리플에이가 런칭하면 리뷰 능력자분들이 나타나서 얼마나 풍성한 콘텐츠들로 가득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됩니다. (콘텐츠 프로토콜 긴장하시게..)

내일은 다양한 리뷰 콘텐츠로 풍족한 스티밋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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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팀코인판 운영진 스팀 증인 출마선언! 프록시 위임 방법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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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방금 전 스팀코인판 운영팀에서 스팀 증인 출마선언문을 통해 스팀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프록시 홀더의 권한을 위임받아 증인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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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티밋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무님(@leesunmoo)과 연어님(@jack8831)을 비롯한 스판 운영진이 최초 추진체로서 프록시 계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증인으로 출마하는 것을 꽤나 기대하고 기다려왔습니다.

아직까지 온체인 거버넌스가 해결해야 할 숙제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너무 비슷하게 금권 민주주의는 가진 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정치판처럼 여겨지고 있기도 하고, 커뮤니티에서 증인들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 거버넌스 개선에 대한 제안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인센티브가 없는 투표 참여에 대한 무관심은 계속해서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실 커뮤니티 개인의 의견이나 목소리가 반영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도 있고, 딱히 거버넌스에 깊이 참여할만한 인센티브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주인이 될 수 있는 @proxy.token의 증인 출마는 꽤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여기서 커뮤니티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향후 스팀코인판에 SCT얼라이언스가 구성되면 @proxy.token의 모든 권한이 스팀코인판 운영진으로부터 SCT얼라이언스로 이양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증인의 출마를 응원하신다면, 프록시 설정을 통해 투표권을 위임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스티밋 생활을 하면서 프록시 투표를 고려해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프록시 설정을 완료했습니다.

#1. 프록시 설정방법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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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proxy.token 계정에 프록시 설정을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2. 프록시 설정방법 (스팀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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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스팀 키체인 로그인 후 [WITNESS]탭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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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 다음 [ADD]탭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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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te for Witness] 탭을 클릭하여 드랍박스를 내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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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e Proxy]탭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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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그 다음 Username란에 proxy.token을 입력한 뒤에 [SUBMIT]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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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위와 같이 확인 메시지가 나타나면 @proxy.token 계정으로 프록시 설정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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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혹시라도 제대로 잘 설정이 완료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steemd.com/@계정명 으로 접속하여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좌측 하단에 위와 같은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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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포스팅을 작성 중인 현재 기준으로 @proxy.token계정에 위임된 투표권은 6,480,753,016 VESTS로 스팀파워로 따지면 약 3,252,736 SP 정도의 증인투표용 스팀파워를 임대받은 상황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증인출마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며, 출마 선언문에 담은 말씀처럼 의사결정에 커뮤니티의 목소리들이 반영될 수 있고, 증인 역할에 따른 보상과 보람이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두루 돌아갈 수 있도록 힘 써주시는 증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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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스티밋의 가치와 예상 광고수익은 얼마나 될까?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주말에 문득 현재 스티밋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광고배너들은 어느 정도의 수익을 Steemit Inc에게 안겨다줄지, 그리고 스티밋 플랫폼의 가치는 어느 정도나 될지가 궁금해서 사이트마크(Sitemark)라는 전세계 홈페이지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곳에서 조회를 한 번 해봤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특수한 알고리즘으로 일 방문자, 페이지랭크, 트래픽, 소셜 멘션 등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 홈페이지의 가치를 산정해준다고 하는데, 재미로만 참고해보시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1. 최상위권 랭킹


우선, 스티밋의 가치를 살펴보기전에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사이트들의 가치는 얼마 정도로 책정이 되는지, 그리고 최상위권에는 어떤 홈페이지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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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의 가치 : 42조 7,74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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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의 가치 : 35조 62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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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의 가치 : 17조 8125억 원

이쯤되면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사이트들의 랭킹이 궁금해지실텐데요, 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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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부동의 1위는 유튜브가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서 2위는 구글, 그리고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라고 하는 QQ.com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오바오나 바이두가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을 보면 대륙의 위력이 얼마나 상당한지가 실감이 되네요.

#2. 블로그형 홈페이지


위에서 살펴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제외하고 스티밋과 나름의 경쟁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블로그형 홈페이지들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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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엄 : 3,56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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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 3억 8392만 원

물론 브런치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블로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없기도 하지만, 확실히 글로벌 유저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디엄의 가치가 브런치에 비해 약 1,000배 가까이 높게 평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스티밋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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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밋 : 221억 6천만 원

개인적으로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가치라서 꽤나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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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마크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스티밋의 1일 예상 광고수익은 400만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물론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의뢰하는 업체가 꾸준히 있어야 하고, 현재까지 스티밋 AD에 붙어 있는 것들은 대부분 겜블링과 관련된 것들이었다는 점에서 실제 광고수익이 저만큼 발생되지는 않았겠지만, Steemit Inc에서 해당 광고수익을 커뮤니티에 어떻게 환원하여 스팀(STEEM)의 가치를 끌어 올릴지에 대해서 명확한 정책이나 입장을 발표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번외로 스팀코인판의 국내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로 책정이 되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네이버 카페의 경우에는 사이트마크에서 검색도 되지 않을 뿐더러, 정확히 계산이 되지 않을 수가 있어서 제가 알고 있는 코인판과 코박을 한 번 검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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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판 : 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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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박 : 8억

이 수치를 보면서, 스팀 블록체인의 신규 계정생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만 있다면 스팀코인판도 가능성이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티밋의 클론 사이트의 형태로 시작이 되긴 했지만, 국내에서 스팀코인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스팀코인판이 현재의 코인판이나 코박의 가치를 넘어가지 못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국내에서 나름 잘 정돈된 블로깅 플랫폼으로 인정받는 브런치보다 코인판이나 코박의 가치가 몇 배로 고평가되고 있는 것을 보면, 국내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가즈아”로 대표되는 선동의 위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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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EOS와 STEEM 듀얼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AP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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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한 3개월 전쯤에 애픽스에 대한 리마인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애픽스(APPICS)의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네요. @appics 공식 계정의 발표에 따르면 애픽스는 이오스(EOS)와 스팀(STEEM)이라는 두 개의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되는 방식으로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스팀과 이오스를 어떻게 사용한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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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팀(STEEM) 블록체인 : 기존과 같이 애픽스 앱에서 포스팅을 업로드하거나, 리워드를 배분할 때 스팀 블록체인 사용
  • 이오스(EOS) 블록체인 : APPICS토큰을 이오스 메인넷 기반으로 발행하고 스팀 블록체인에 페깅시킴

애픽스팀에서는 SMT의 정식 런칭이 지연됨에 따라 어드바이저인 루크(@lukestokes)와 테크니컬 파트너인 스팀엔진팀(@aggroed, @yabapmatt)과 함께 스팀과 이오스의 장점들을 동시에 취하는 방식으로 런칭을 할 계획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을 해야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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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픽스 팀에서 위와 같이 다소 복잡해 보이는 토큰 변환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는데, 애픽스 앱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스팀 계정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포스팅 업로드나 리워드 배분 등은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니까요.

다만, 기본적으로 애픽스 토큰은 이오스 메인넷 기반으로 발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오스 계정이 있으면 탈중앙화된 거래소 등에서 APPICS토큰(기존 ERC-20에서 XAP토큰)을 보다 쉽게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픽스의 활동을 통해 얻은 보상들은 스팀 계정을 기반으로 받게 되고, 이렇게 받은 애픽스 토큰은 게이트웨이를 통해 이오스 계정으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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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애픽스 팀은 스팀 생태계와 이오스 생태계 두 진영의 장점들을 모두 취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전략을 취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픽스의 ICO가 진행된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빵빵한 기술 파트너와 어드바이저를 두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제대로 뭔가를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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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록원의 #B1June발표가 인상적인건 나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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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오늘 느지막히 일어나서 블록원의 #B1June 발표를 천천히 들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스티밋에 올라온 포스팅들이나 커뮤니티의 반응들을 보니, 역시나 기대 이하의 알맹이 없는 발표였다는 의견들이 많이 보여서 “그다지 인상 깊은 내용이 담겨 있지는 않았나보다”하고 스트리밍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의 댄 라리머나 브렌단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블록원이 EOS 메인넷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녹아 있는 발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VOICE라는 디앱도 어쩔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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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피셜을 통해 사전에 정보가 공개되며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을 했던 것처럼, 댄 라리머의 브이(V) 심볼은 MEOS라는 이름에서 리브랜딩 된 VOICE였습니다.

“무슨 블록체인 기반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저격하러 나온걸까? 아니면 사용자들이 VOICE 토큰을 사면 부자가 될 수 있는거야?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블록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디앱이라기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VOICE라는 디앱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저격하고 신흥 SNS로 두각을 나타낼만한 차별화된 요소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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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많은 좋아요를 받아서 VOICE토큰을 얻으세요!” 라는 슬로건은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질리도록 들었던 말들이라 하나도 인상 깊지가 않은 것도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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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의 설명들을 보고서 “오오 내가 몇 백, 몇 천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도, VOICE토큰을 지불하면 내 포스팅이 상단에 올라간다고? 이건 대단한 토큰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냥 또 블록체인 기반 SNS 디앱이 하나 나오는 것 뿐이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중요한 점은 VOICE는 하나의 SNS디앱으로서 VOICE토큰의 가치 상승이나 기존 SNS디앱들을 씹어 먹으러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차별화된 요소를 넣을 필요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2. VOICE는 블록원의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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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VOICE의 등장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되는 걸까요?

커뮤니티에서 VOICE토큰의 토큰 이코노미가 공개되었나요?라는 질문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댄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별도의 토큰 이코노미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VOICE라는 디앱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일상을 올리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면 얻게 되는 토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게 된 토큰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목소리를 닿게 하고 싶을 때 포스팅 상단 노출을 위해 지불하는 유틸리티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VOICE에 굳이 가입할 필요가 있나?

아마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블록원이 고민하고 있는 것은 바로 매스어답션입니다. 즉, 뭔가 블록체인 기반의 SNS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립토씬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돈을 벌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어제 [EOS Inside] #B1June 블록원은 무엇을 발표할 것인가?라는 포스팅에서 개인적으로 아래의 것들을 기대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매스어답션과 실제 생활에서의 장벽이 되는 확장성 문제, 신원인증 문제, 계정생성 문제, 프라이빗키의 보안 및 사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의 B1의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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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이미지들에 그에 대한 블록원의 응답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VOICE는 SNS디앱이라기 보다는 EOSIO의 신원인증 레이어로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댄 라리머가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원인증의 문제를 VOICE를 통해서 단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VOICE토큰은 그냥 인간의 소통이라는 기본적인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겁니다)

VOICE는 소셜 디앱으로 성공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 디바이스의 신원인증을 거쳐 하나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신원인증이 완료된 EOSIO 블록체인 상의 계정을 소유하도록 만드는 게이트웨이를 목표로 합니다.

사용자들은 굳이 RAM, CPU, NET 이런 복잡한 내용들을 몰라도 되고, 굳이 거래소에서 EOS토큰을 사서 프리사인업 서비스계정에 전송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걸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블록원에서 운영하는 VOICE를 가입하고 즐기면 되는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통해 1차적으로 신원인증 및 필터링이 완료된 계정들이 블록체인 상에 올라오면, 디앱사들도 봇이나 다계정을 운영하는 어뷰저들을 걸러내는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게 됩니다. 지문인식이나 FACE ID뿐만 아니라 보다 엄격한 정보가 필요한 디앱은 추가 정보를 요구하면 될 겁니다.

VOICE에서 사용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남겨놓는 기록들은 정말 “단순 커뮤니케이션의 창구”이자 “일종의 온체인 기록 보관소”의 용도로서 부가적인 서포트의 역할만 하게 될 것입니다.

#3. 무료계정 생성과 RAM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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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블록원에서는 VOICE라는 디앱을 EOSIO 블록체인 신원인증 레이어로 활용하는 동시에 무료계정생성의 게이트웨이로 활용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남아있는 숙제가 바로 RAM자원에 대한 것입니다. CPU/NET과 같은 자원은 블록원(b1) 계정에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델리게이션을 통해 얼마든지 지원해줄 수 있지만, RAM자원은 타계정에 직접 전송하거나 임대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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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직은 많은 대중들이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교육콘텐츠를 위해 코인베이스와 협업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사용자들이 코인베이스 플랫폼에서 교육 이수로 얻은 EOS를 RAM자원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이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VOICE댑에서 초기 계정생성 시 RAM자원을 자동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놓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블록원의 이번 발표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으셨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발표는 블록원에서는 크립토씬에서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난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옅볼 수 있는 발표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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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B1June 블록원은 무엇을 발표할 것인가?

[EOS Inside] #B1June 블록원은 무엇을 발표할 것인가?



Image source : https://twitter.com/blockone


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우선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블록원이 발표할 뭔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예측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블록원의 발표 전에 일련의 진행경과를 요약해보는 글입니다.

#B1Jun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크립토씬과 이오스 관련 커뮤니티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원의 6월 1일 키노트 발표가 이제 7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응? 6월 1일, 토요일에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6월 1일(토)로 알고 계시지만, 이번 블록원의 EOSIO 소프트웨어 런칭 1주년 행사는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는 6월 2일(일) 오전 07:00부터 10:00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https://t.me/EOSproject/1214318


댄 라리머의 말에 따르면 #B1June 행사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2일(일) 오전 8시부터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EOS의 FOMO and FUD?






블록원의 EOSIO 소프트웨어 런칭 1주년을 앞두고 이른바 “이오스의 대형 호재다”라며 여러 찌라시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 이번의 #B1June 행사는 이오스 메인넷 출범 1주년 행사가 아닌 블록원의 EOSIO 소프트웨어 런칭 1주년 행사인 관계로, 블록원에서도 EOS토큰 가격변동에 FOMO 또는 FUD로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굉장히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역시나 코인판에서의 호재거리로 다양한 잘못된 정보가 양산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브렌단 블루머의 트윗


아직까지도 “블록원이 EOS를 매입하고 있다”, “이오스 메인넷의 RAM자원을 별도의 돈으로 매수하고 있다”, “애플과의 파트너십이 예정되어 있다”, “MEOS에어드랍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의 근거 없는 소식들이 고의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처 없는 찌라시들로 인한 FOMO와 FUD를 잠재우기 위해 브렌단 블루머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 애플, 구글 파트너십, 그리고 에어드랍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혹시라도 최근의 블룸버그의 잘못된 정보로 가득한 찌라시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서리님의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럼 지금 가격은 또 FOMO인가?




https://coinmarketcap.com/


현재 EOS는 6월 1일 블록원의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캐시와 치열한 시가총액 4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 “이오스 메인넷 출범이 아니라 블록원의 EOSIO 소프트웨어 런칭 1주년 행사라면 지금도 결국 FOMO로 형성된 가격인가?”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개인적으로 현재 EOS의 가격 상승은 ①크립토마켓의 불런 분위기 + ②실제로 확인된 몇 가지 클루를 기반으로 한 기대감 상승효과 + ③약간의 FOMO가 모두 결합되어 형성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EOS토큰 홀더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준 “확인된 몇 가지 단서”는 무엇일까요?

(1) EOSIO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EOS 메인넷도 중요하다




https://t.me/EOSproject/1198965


지난 5월 25일 댄 라리머는 “블록원의 새로운 내부 정책 및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위해 스테이킹 되어 있는 보유 물량 중 980만 개의 EOS를 언스테이킹 하였고, 언스테이킹한 토큰들을 판매할 계획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인 5월 27일에 블록원은 언스테이킹한 980만 개의 EOS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30만 EOS로 대량의 RAM자원을 구매합니다.




덕분에 이오스 메인넷의 RAM자원의 가격이 순식간에 3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고,




대량의 RAM수수료 재원이 REX풀에 유입되며, REX토큰 전환을 통해 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EOS토큰홀더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블록원의 이 RAM자원 대량 구매는 “혹시나 블록원이 새로운 독자 체인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아닌지”, 또는 “정말 이오스 메인넷과는 관련 없는 온전히 EOSIO 소프트웨어의 마케팅에만 집중되어 있는 발표가 아닌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던 EOS 토큰홀더들의 의심을 말끔히 씻어내려주는 액션이었으며, 블록원이 EOS 메인넷 상에 새로운 디앱(DApp)을 런칭할 예정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사실 b1 계정에서의 RAM구매는 블록원에게 있어 EOSIO 소프트웨어만큼 이오스 메인넷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였고, EOS의 가격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2) 워싱턴 DC에서 발표를 하는 이유가 있다






블록원이 “워싱턴 DC에서 발표를 하는 것에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없는가”에 대해서는 커뮤니티에서 계속해서 갑론을박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물론 몇 시간 뒤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의 몇 가지 단서들을 살펴봤을 때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습니다.


EOS (EOS) is now available on Coinbase


일단 블록원의 행사를 하루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코인베이스의 EOS 상장 소식이 전해졌고,




거래소의 트윗이나 상장 소식 등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댄 라리머가 코인베이스의 EOS 상장 소식을 리트윗하기도 했고, 여기에 더불어 3억2천만개의 계정의 랜덤 전송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3억 2천 만개의 계정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것은 결국 미국의 모든 인구가 EOSIO 소프트웨어 또는 EOS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그 확장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최종 테스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www.ccn.com/exclusive-bitfinex-cto-tether-launching-on-eos


현재 EOSFinex의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Bitfinex측에서 EOS 메인넷 기반의 USDT를 발행한다는 소식은 덤이구요 :)




결국 댄의 V 심볼은 미국의 하이브리드 투표(Vote)시스템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EOSIO 소프트웨어가 담당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3. 지금? 아니면 그 다음?






현재 커뮤니티에서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기대하고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블록원의 소셜 네트워크 디앱인 MEOS”입니다. 특히나 대량 RAM자원을 구매하며 이오스 메인넷 상에 매스어답션의 게이트웨이가 될 대형 킬러댑의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 매우 확실해진 상황에서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https://trademarks.justia.com/880/87/meos-88087412.html


> 일각에서는 MEOS가 페이스북이 아닌 트위터와 같은 모습의 SNS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고, Steemit v2.0과 같이 크립토씬에서 이미 익숙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내 놓고 있네요






https://github.com/EOSIO/eosio-reference-ios-authenticator-app


개인적으로도 MEOS를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지만, 사실 이번 #B1June발표에서는 MEOS를 만나보지 못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까지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매스어답션과 실제 생활에서의 장벽이 되는 확장성 문제, 신원인증 문제, 계정생성 문제, 프라이빗키의 보안 및 사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의 B1의 로드맵, 그리고 더불어 “EOSIO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아닌 디앱(DApp) 개발사로서의 블록원의 행보”에 대한 발표가 주된 내용이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쉽게 블록체인 상의 계정을 소유할 수 있으면서도 멀티 계정이나 어뷰징, 범죄 등을 막기 위한 신원인증 방법, 나아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극복하고 대중에게 파고들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작동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댄과 브렌단의 목표이니 만큼 발표에 등장하는 실제 프로덕트가 있든 없든, EOS메인넷이나 EOS토큰의 가치와의 연관성이 조금 떨어지든 관계없이 블록원에게는 꽤나 의미를 가지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몇 시간 뒤의 발표에서 맥이 빠져버리는 분들이 많으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다음 단계의 미래에 대해 행복회로(?)를 돌릴 수 있는 “뭔가”는 분명히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daniel.png
> 사실 이렇게 약간은 맥 빠지게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키노트에서 b1의 소셜댑을 설명하는 댄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내용추가]

Block.one Launches Social Media App as Facebook Preps Own Coin에 따르면, 댄 라리머의 V는 MEOS의 이름을 리브랜딩했다는 VOICE일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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