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eFi 토큰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시총이 낮거나 거래량이 적었던 DeFi 토큰을 찾는 유저들이 CMC(코인마켓캡) 대신 코인게코나 다른 DeFi 포털들을 찾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일부 DeFi 계열의 토큰들은 2017년 불장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 DeFi 관련 프로젝트
• 시총이 매우 가벼운 경우
• DEX에서의 거래량이 높고 CEX에 상장하지 않은 경우

이런 조건들을 만족하는 대부분의 토큰들은 아직 코마캡에서 잘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유저들이 코인게코를 찾아서 트렌드 써칭 랭크에 올라와 있는 토큰들을 찾아 단기 하이프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은 바이낸스와 합병된 이후,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고의적으로 왜곡되거나, 실제와 다르게 나오는 정보들이 많다는 혹평을 듣고 있는데 이에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은 DeFi 토큰들에 대한 정보를 찾는 것도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해당 의견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 DeFi on CMC

• 다이렉트 링크 : https://coinmarketcap.com/defi/

이제 코인마켓캡에서도 DeFi 관련 프로젝트 디지털자산들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탭이 신설되었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 Cryptocurrencies → DeFi 순으로 접속을 해도 되고, 위와 같이 다이렉트 링크로 접속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최근 코마캡이 밀고 있는 것이 바로 채팅 기능인데, https://coinmarketcap.com/chat/ 에서 DeFi 관련 챗을 지원하기 시작한다는 소식도 발표했네요.

가격, 볼륨, 마켓캡, TVL 등 모든 면에서 현재는 컴파운드가 DeFi의 대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DeFi는 다른 플랫폼이나 디앱들과는 달리 먼저 자리를 선점한 리더를 후발주자들이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하는데, 사실 그동안의 선발 주자들은 승리에 도취해서, 예상치 못한 해킹사건에 휘말려서 등등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인해 도태된 케이스들이 있고 한 번 사건/사고에 휘말린 경우에는 사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는 제법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Compound는 단순히 2020년에 반짝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DeFi 생태계에서의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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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스코프의 토큰 관련 기능이 업데이트 된 이후 급작스럽게 출처가 불분명한 4억개의 코인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기존 클레이튼 스코프는 KCT 토큰들의 요약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일반 사용자들이 특정 코인의 유통량 등에 대한 정보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매우 불편했었죠.

현재 업데이트가 완료된 이후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된 코인들의 개략적인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Klaytnscope에서 확인되는 이른바 New Cosmocoin인 COSM코인의 전체 발행량은 약 16억 8915만 개입니다.

• 링크 : https://scope.klaytn.com/tokens

이것이 엄청난 논란이 된 이유는 기존 ERC-20 기반의 COSM토큰의 전체 발행량은 이보다 한참 모자란 10억 9,800만 개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스핀프로토콜의 합병 및 토큰스왑으로 인해 발행되는 NEW COSM의 물량이 약 1억 3,190만 개 정도밖에 안되고, 토큰 인플레이션 물량을 고려한다고 해도 ERC20 토큰이 KCT로 바뀌면서 대략 4억 개 정도가 영문도 모르게 추가 발행된 것입니다.

• 링크 : https://etherscan.io/token/0xd1e10c37a27d95d95720291b1dc6f12f74c71443

코스모 코인의 이와 같은 문제를 발견한 토큰홀더들이 공식 카톡방 등에서 질의를 하자, 코스모코인 측에서는 (1) 재단 lock-up 물량, (2) 2019년 3~4분기에 걸쳐 코스모체인이 유치한 투자건 관련이라며 제대로된 설명을 하지 못하고 말장난으로 얼버무리게 됩니다.

Xangle이나 공식 채널에서 아무런 사전 공시도 없이 몇 천만개씩 계속해서 발행이 되었던 트랜잭션 내역들이 하나둘씩 공개되기 시작하자, 코스모코인의 대표가 나와서 기공유하지 못한 mint 물량 약 3.49억개가 있다고 밝힙니다.

그러고 나서 금일 5,630만 개의 COSM코인을 소각했다며 직접 확인해보라고 트랜잭션 링크들을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2.93 억개 COSM의 매입 및 소각을 9월 10일 내에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 사전안내 되지 않은 COSM코인의 추가 발행은 없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네요.

한 때 코스모코인의 경우, 거래소의 호가창에 매도 물량으로 나와있는 수량들의 총합이 유통량에 비해서 너무 압도적으로 많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에 대해서 코스모코인 운영진 측에서의 반응은 “뭐가 문젠데?” 라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뭐 그동안 몇 천만개씩 계속 찍어내서 거래소에서 현금화를 해서 썼다는 것은 이제 더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이 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클레이튼 스코프의 맹점을 이용해서 마이그레이션 이후에 그렇게 찍어내다가 걸리니까 기공지 하지 못한 물량이라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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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29일) DeFi 유동성 프로토콜 발란서(Balancer)에서 해킹 사고가 벌어지면서 약 500,000달러에 상당하는 자금 손실이 있었고 그 덕분에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충분히 성숙되지 못한 탈중앙화금융에 대한 보안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발란서의 해킹 사건이 벌어지게된 원인과 경과를 상세하게 다룬 좋은 글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아티클들을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원문 링크 #1 : Incident with non-standard ERC20 deflationary tokens - by Balancer Labs

• 원문 링크 #2 : Update #2: Incident with non-standard ERC20 deflationary tokens - By Balancer Labs

• 원문 링크 #3 : Balancer Pool with STA Deflationary Token Incident - by 1inch

• 원문 링크 #4 : Balancer Labs Incident — When Bug Bounties Fail

#1. 버그 바운티의 실패

이번 해킹 사건은 발란서 풀에 유동성이 공급되어 있는 STA와 STONK라는 디플레이션 토큰의 취약점을 잘 알고 있는 고도로 이해도가 높은 해커가 이를 악용한 사건입니다. (여기서 디플레이션 토큰이라 함은 토큰 전송 수수료가 있는 토큰을 의미합니다)

발란서의 풀은 표준화된 ERC-20토큰이 아닌 디플레이션 토큰이 풀에 공급되었을 때를 염두에 두고 설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의 발단이었습니다.

디플레이션 토큰은 토큰을 이동할 때 사용되는 함수인 transfer () 및 transferFrom ()가 호출될 때마다 transferFee가 포함이 됩니다. 따라서 100개의 STA토큰을 전송하는 경우에는 1개의 토큰의 수수료로 소각되기 때문에 99개의 토큰만 풀에 추가가 됩니다. 그러나 _records[address]의 경우에는 잔액을 확인할 때 전송 수수료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스왑이 계속되는 경우 갭이 벌어지게 됩니다.

오더북 대신에 자동마켓메이킹(AMM) 방식을 사용하는 DeFi 유동성 공급풀로는 유니스왑과 발란서가 대표적인데, 유니스왑과 발란서의 가장 큰 차이점이 스왑을 수행하기 전에 실제 토큰 잔액을 재차 확인하는지 여부였습니다. 유니스왑은 스왑 수행전후로 실제 토큰의 잔액을 재차 검증하는 프로세스가 있으나, 발란서에는 해당 프로세스가 없었습니다.

이 취약점을 이용하여 해커는 발란서 풀에 공급되어 있는 토큰 중에서 디플레이션형 ERC20토큰을 찾아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53일 전(5월 6일)에 Balancer Labs의 버그 바운트 프로그램에 Hex Capital이 공격 벡터를 제출했었고, 그 당시만 하더라도 250달러 정도의 펀드만 리스크가 있었으나 이를 반영하지 않았던 것이 결국 500,000달러라는 자금 손실로 이어진 것이었습니다.

#2. Balancer Pool의 피해 액수

1inch에서 밝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해킹 공격으로 인해 발란서 풀의 피해액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455 WETH (100,000 달러 상당)
• 2,400,000 STA (100,000 달러 상당) → 이를 25,000 달러에 상당하는 109 WETH로 컨버팅
• 11.36 WBTC (100,000 달러 상당)
• 60,900,000 SNX (100,000 달러 상당)
• 22,600,000 LINK (100,000 달러 상당)

피해액은 도합 500,000 달러 상당이며, 이중 해커가 해킹을 통해 탈취한 금액은 약 425,000 달러 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이번 해킹 공격의 배후에는 DeFi 프로토콜에 대해 광범위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는 매우 정교한 스마트 컨트랙트 엔지니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공격은 꽤나 정교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고, 발란서 프로토콜의 경우 2번의 외부 감사 +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대규모로 운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의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아직도 DeFi가 가야할 길이 많이 멀다는 것을 증명해준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 대해서 Balancer Labs에서 피해액을 모두 보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피해액을 보상하고 말고의 여부는 핵심 쟁점사항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수백만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 손실이 있었고, 과연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DeFi의 보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그 해결방법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DeFi와 Balancer 모두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투자도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Balancer도 사실상 DeFi 시장에서의 신뢰를 얻기는 힘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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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2020년 7월 14일 바이낸스 3주년을 기념하며 한정판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인 BinanceTurns3를 발행합니다.

소셜 미디어 계정과 바이낸스 계정이 있는 모든 사용자들은 간단한 4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해당 Binance NFT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없는 경우 신규가입도 가능)

• 원문 링크 : Earn a Guaranteed Limited Edition Binance NFT - #BinanceTurns3 - Binance Blog

#1. 참여방법 안내

(1) 기간 : 2020년 6월 29일 22시 ~ 7월 7일 22시 (한국 시간 기준)

(2) 미션 수행방법

① 활동 중인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이미지를 위의 이미지로 변경합니다

② 바이낸스 공식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한 개 이상을 팔로우

• 바이낸스 트위터 : https://twitter.com/binance
• 바이낸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inance
• 바이낸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inance/

③ 해시태그 #BinanceTurns3를 사용하여 활동 중인 소셜미디어에서 바이낸스의 포스팅을 리트윗하거나 공유

• 트위터 계정이 있으신 경우, 이런 식으로 리트윗을 하시면 됩니다.
• 바이낸스 트윗 주소 : https://twitter.com/binance/status/1277617842502774786

④ 위의 모든 활동이 완료되었으면, 제출양식을 작성 후 제출!

#2. 제출양식 작성 유의사항

해당 NFT토큰을 받기 위해서는 ERC-1155를 호환하는 지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 중이거나 알고 있는 지갑 중에서는 ERC-1155를 호환하지 않는 지갑들도 다수 있으며, 해당 지갑 주소를 제출한 경우에는 이벤트에 참여했더라도 NFT를 받을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ERC-1155호환 지갑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바이낸스에서는 트러스트월렛(Trust Wallet)이라는 모바일 월렛을 다운로드 받을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트러스트월렛은 바이낸스에서 공식적으로 밀고 있는 모바일 월렛으로 TWT라는 토큰도 발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트러스트월렛을 다운로드 받은 적이 없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레퍼럴 링크이며, 해당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시 100TWT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물론 저도 똑같이 100 TWT를…)

• 트러스트 월렛 다운로드 링크 : https://share.trustwallet.com/aKR69KF

트러스트 월렛을 다운로드 받은 뒤에 ETH지갑 주소를 제출양식에 입력하면 끝!

#3. BinanceTurns3 NFT 정보

• 프로모션 종료 후 해당 이벤트 참여방법에 따라 제대로 참여한 적격 참가자 수만큼 NFT가 발행됩니다.

• 이더리움 지갑 주소, 소셜 미디어 계정, 바이낸스 계정을 크로스 체크하여 해당 계정당 최대 1개의 NFT를 받을 수 있습니다.

• ERC-1155가 호환되지 않는 지갑 주소를 입력한 경우 NFT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이벤트 참여방법 중 하나 이상의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경우 토큰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제출양식에 입력한 바이낸스 User ID가 유효해야 합니다.

8자리 숫자로 된 User ID는 로그인 후에 https://www.binance.com/en/my/dashboard 화면 상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종료일 이후 14일 이내에 지갑으로 NFT가 전송됩니다.

• 바이낸스 계정이 없으신 경우 아래의 배너를 통해 바이낸스에 가입하시면, 20%의 거래 수수료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NFT 자체가 향후에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NFT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만큼 한 번쯤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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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스플린터랜드 14종의 새로운 Reward Card 스펙 공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확실히 하이브로의 마이그레이션 + 람보의 소송 및 카드덤핑 + KR큰손님들의 이탈 등으로 인해 스플린터랜드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인지라, 큰 관심들이 없으실법도 하지만 일단 정보 공유를 위해 간략하게 요약해봅니다.

Kelp Initiate

• 낮은 마나(2마나)의 공격력이 없는 써포트형 몬스터입니다
• 저마나 대전에서 Water스플린터 몬스터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Cleanse와 Triage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Onyx Sentinel

• 대갈장군, 대갈통으로 불리는 아리안투스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한 중립카드입니다.
• 아리안투스와는 달리 Epic카드라 조금 더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리안투스에는 없는 리턴파이어(원거리 공격 반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Grim Reaper

• 새롭게 추가된 Oppress라는 능력을 가진 두 번째 카드입니다.
• 공격력은 없으나 서포트 능력을 가진 특수 몬스터들에게 2배의 피해를 주는 카운터 카드입니다.

Centauri Mage

• 고마나 전투에서 활용하기 좋은 7마나 레어 카드입니다.
• Earth 스플린터에서는 상대적으로 희귀한 Repair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Return Fire도 원거리 몬스터 전에서의 카운터로 적절히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Gloridax Soldier

• Flying과 Shield능력 덕분에 드래곤 스플린터의 탱커로 사용하기 좋은 몬스터입니다.
• 공격능력이 없는 대갈장군 같은 몬스터가 맨 앞에 나오는 경우 카운터 유닛으로 적절해보입니다.

Captain’s Ghost

• 역시나 공격능력이 없는 대갈장군 같은 몬스터가 맨 앞에 나오는 경우의 카운터 유닛입니다.
• Oppress와 함께 회복 불능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고마나 전에서 맨 앞줄 타격에 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Ant Miners

• 저마나 전에서 적절한 위치를 사용하면 Scavenger로 몸빵을 해줄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 상대의 밀리 또는 원거리 몬스터에 카운터로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Spirit Druid Grog

• Life 스플린터가 아닌 다른 스플린터에서 최초로 부활능력을 가진 레전더리 몬스터입니다.
• 여러 좋은 능력들을 가지고는 있는데, 한 방만 맞으면 골로가는 1짜리 체력이 문제네요.
• 상대 몬스터가 반사 능력만 있어도 일단 죽고 시작할거라는게 문제네요.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스플린터랜드를 밤새서 플레이하기도 하고, 새로운 카드들의 등장 소식이 너무나 설레고 반갑기도 했는데 이래저래 스플린터랜드도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라 안타까운 면들이 있네요.

과연 최근에 침체된 분위기를 어떻게 잘 반전시키고, 스플린터랜드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린 초기 스트롱 홀더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런지.. 그나저나 람보의 스플린터랜드팀에 대한 소송 소식에 대해 자세한 내막을 알고 계신 분들은 해당 내용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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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cross post of @donekim/guide-steem-1 by @donekim.

STEEM 신규 계정을 생성하는 상세한 방법 가이드입니다. 다른 커뮤니티나 개인 블로그에 자유롭게 그대로 퍼가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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