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블록체인의 하드포크(HF21) 이후 달라지는 것들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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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8월 28일 0시에 스팀 블록체인의 HF21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하드포크에서도 Resource Credit 개념이 도입되는 등 계속적인 변화들이 있어왔지만 이번의 HF21은 기존의 생태계에서 크게 바뀌는 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HF21 이후 달라지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요약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1.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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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가 도입이 됩니다.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가 무엇인지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비유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팀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이 많아지면서 모바일에서 게임을 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많아진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스팀 생태계에 정말 재미있는 게임들이 다양하게 등장했고, 그래서 간단한 지문인식만으로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고, 모든 스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들이 리스팅 되어 있는 모바일 월렛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이를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 개발팀이나 개인이 “커뮤니티에서 필요로 하는 이 모바일 월렛을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어떻게 개발하겠다!”는 목표와 보상을 걸고 이에 대한 제안(Proposal)을 올리면, 커뮤니티에서 토큰 홀더들의 투표를 통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벌써 6개월 전부터 논의가 되어왔던 내용이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으로 세부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보상풀의 분배 변화


위의 스팀 작업자 제안제도(SPS) 도입으로 인해, 일단 기존의 인플레이션 보상풀은 다음과 같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blocktrades의 제안

[HF2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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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21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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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팀 이코노믹스 개선 (E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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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falgar가 제시한 스팀 이코노믹스 개선 제안(EIP; Economic Improvement Proposal)에 따라 아래와 같은 3가지가 변경됩니다.

① 선형 보상 곡선에서 비선형 보상곡선(Convergent Linear)으로 변경

  • 비선형 보상 곡선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링크#1] : [HF21 설정값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 + 의견수렴(https://steemit.com/kr/@clayop/hf21) - by @clayop

  • [링크#2] : Reward Curve Deep Dive

② 저자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

  • 기존에 75 : 25 로 분배되던 저자보상 및 큐레이터 보상이 50 : 50으로 변경됩니다

③ 별도의 다운보팅 마나풀

  • 별도의 다운보팅 마나 풀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별도의 보상은 없는데 다운보팅이 마나만 잡아먹어서 실질적인 다운보팅 활동이 없다, 따라서 PoB(Proof-of-Brain)을 강화해보자!라는 취지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적용 후 사용자들의 피로도가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링크] : Downvote Pool Deep Dive

#4.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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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보팅을 너무 일찍하는 경우 패널티를 적용받는 Reverse Auction 제한시간 조정

@thecryptodrive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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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스팀 엔진 트라이브에서 사용하는 cusom_json을 한 트랜잭션 안에 담을 수 있는 수량 증가 (5개)

@aggroed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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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하드포크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대략적으로 알려져 있는 “하드포크 = 새로운 코인의 등장”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일종의 앞으로의 규칙을 변경하자는 약속의 선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는 A라는 약속을 가지고 블록이 생성되며 체인으로 연결되어 왔다면, 이제부터는 B라는 약속을 하고 블록을 생성하게 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HF21은 여러모로 우려가 되는 부분들도 있는 동시에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PoB는 죽었다라는 말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나오면서 스팀 생태계에 좋지 않은 분위기가 있을 수 있는 반면에 이를 계기로 SMT에 가속화가 붙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SPS 덕분에 확실히 사용자 편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출시될 수 있는 보다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으로 한 발짝 더 진보할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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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코인판에 뉴스라고 할 만한 정보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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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에는 코인판에 뉴스라고 할 만한 정보가 별로 없다”

“라떼는 말이야! 업비트 상장만 되면 300%는 껌이었는데, 요새는 업비트도 힘을 못쓰네”

요새는 이런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던 2017년과 2018년 초에는 정말 1분이 멀다하고 올라오는 뉴스들을 쫓아가는게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정작 이렇다할 실체(?)가 있는 것은 끽해야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팀 정도가 전부였는데 말이죠

  • 비트코인 : 제일 비싼 코인, 거래소의 기축통화, 하드포크 이슈
  • 이더리움 : ICO붐과 버블을 이끌었던 토큰런처의 기축통화
  • 스팀 : 블록체인과 크립토애셋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구자들의 집합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에 큰 지식은 없었지만 관심만은 정말 많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지금와서 보면 큰 의미가 없는 정보들에 대한 관심이었죠.

“하드포크, 에어드랍, 맥아피 트위터, 파트너십, 메인넷, ICO”

딱 이 여섯가지 주제 밖에 없었는데 그땐 뭐가 그리도 정신없이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을까요? 그리고 우리들은 왜 그 글들을 애써 소화하려고 밤잠을 설치고 그랬을까요?

그 정보들이 뭔지는 몰라도 돈이 되었었기 때문일 겁니다.

자고 일어나면 몇 십프로는 기본으로 올라가 있는 차트를 보느라 정신없었기 때문에, 펀더멘털에 대한 자세한 배경지식을 베이스로 한 글들이 똥글 취급을 받았고 무조건 뉴스를 빠르게 캐치하고 매수하는 사람이 승자였습니다. 트윗만 잘 캐치해도 2배의 수익을 올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는 코인판에 뉴스라고 할 만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읽어보고 들어봤자 돈 되는 뉴스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뭔가 실체가 하나씩 보이는 소식들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소식들이 코인이나 토큰에 투자한 우리들의 재산을 불려주는데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할 뿐이죠.

  • 바이낸스의 앱이 iOS 앱스토어 정식으로 등록된 것
  • ERC20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체 메인 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들이 생기는 것
  • EOS 메인넷이나 코스모스를 기반으로 한 DEX들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
  •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할 수 있는 온체인 상으로 작동하는 디앱들이 출시되는 것
  • 하나의 체인 생태계에서 벗어나서 체인간의 연결이 이뤄지는 것
  • 디앱들이 하나의 메인넷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
  • 블록티비티가 활성화된 플랫폼형 블록체인들의 우위가 가려지고 있는 것
  • 중앙화된 거래소들도 무한 경쟁체제로 들어가며 크립토 생태계에서 기여를 하려고 하는 것

사실 코인이나 토큰들의 가격이 좀처럼 잘 오르지 않는 것,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을 해도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 것, 바이백을 한다고 해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 가격이 오르지 않는데 재단이 팔아서 더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

그냥 문제는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는 것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2018년 초반에 하락장이 시작될 때 정말 많은 분들이 이제는 백서 말고 프로덕트로 승부하는 프로젝트들의 옥석을 가리는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던 그 시간이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 비트코인 : 사서 가지고는 있어볼 가치가 있는 것
  • 이더리움 :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기억해 둘 가치만 있는 것
  • 라이트코인 : 짭퉁이지만 가지고는 있어볼 가치가 있는 것
  • 대시/지캐시 : 익명성이고 나발이고 가지고는 있어볼 가치가 있는 것
  • 리플 :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 이오스 : 기술에 대해 이해를 하고 싶으면 자세히 알아볼 가치가 있는 것
  • 스팀 : 경험치와 내공을 쌓고 싶다면 겪어볼 가치가 있는 것
  • 트론 : 싸지만 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 가지고는 있어볼 가치가 있는 것
  • BNB : 왜 중간에 팔았는지 나를 패 죽이고 싶은 것

어쩌면 이렇게 간단하게도 요약이 가능한 것이 크립토마켓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꽤 많은 프로젝트들이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계속하고 있고 실체는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젠가는 그 실체가 우리에게 와닿는 날이 올거라 분명하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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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공포 탐욕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역대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는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누군가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올려주지 않는 이상에는 어떤 실체를 만들어내고 어떤 뉴스를 만들어내든 쉽게 분위기가 전환되기 어려운 그런 시점입니다.

스스로의 투자 결정에 굳이 후회나 회한을 두지 마시고,
이 참에 내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가정 하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그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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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즈가 보여주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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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라고 했었던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크립토키티, 이오스 메인넷 최초의 방치형 RPG게임 이오스나이츠, 스티미언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드럭워즈는 모두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1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고인물로 전락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스플린터랜즈(구, 스팀몬스터즈)는 런칭한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직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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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플린터랜즈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런칭 후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지금까지 스플린터랜즈 커뮤니티에서 플레이어들끼리 거래된 카드는 100만달러, 170만 개 이상이라는 정말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 링크 : One Million Dollars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트랜잭션을 다 블록체인 상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묶는 것이 아니라, 게임 안의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온전한 나의 자산이 되고, 마켓이 활성화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시장 가치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스플린터랜즈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스플린터랜즈는 다른 게임들과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① 중요한 정보만 블록체인 상에 기록

  • 스팀 블록체인에는 게임에 참여하고 내 패를 까는 것, 고유한 넘버를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거래하는 것만 담았고,

② 스팀 블록체인의 PoC를 적극 활용

  • 스팀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PoC인 스티밋(그리고 스팀픽)을 활용하여 유저들은 자연스러운 게임 카페를 형성하고 마켓을 형성하게 유도했습니다.

③ 게임을 지속하게 하는 인센티브의 제공

  • 마켓에서 사용자들이 카드를 구매하며 지불한 수수료는 모두 대회 상금으로 사용되며 다시 사용자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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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즈의 그래픽 디자인은 기존 게임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뒤떨어지고 투박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해주고, 유저들간의 자율적인 거래가 다시 게임과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탈중앙화된 플랫폼의 힘을 이용하는 지혜가 스플린터랜즈에 담겨 있습니다.

스팀 가격이 더 바닥으로 내리 꽂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오히려 카드의 거래량이 많아지고 신규 유저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곧 무조건 돈을 많이 쓴 사람, 무조건 일찍 시작한 사람만이 유리하지는 않도록 게임이 잘 설계되어 있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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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않은 미래에 EOS 메인넷의 대표 신원인증 프로그램인 스캐터(Scatter)에서 스플린터랜즈 마켓플레이스를 만나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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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TEAM KR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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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플린터랜즈 시작 2주차 스린이 디온입니다. 드디어 저도 꿈에 그리던(?) TEAM KR 길드의 멤버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신경쓰고 챙겨주신 비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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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길드에 정말 엄청난 량의 DEC를 기여하신 분들이 정말 많으셔서 저도 미약하나마 TEAM KR 길드 가입을 자축하는 의미로 소량이나마 가지고 있는 DEC를 기부하였습니다.

스플린터랜즈 플레이도 열심히하고 스팀엔진 마켓에서 계속해서 매수하여 길드레벨 9 달성에 보탬이 되는 멤버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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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많이 비루한 덱이긴 하지만 골드리그 I 과 골드리그 II 사이에서 비빌 수 있는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2,800점의 벽은 굉장히 높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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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다이아몬드 리그부터는 스모너 레벨 제한도 없어서 정말 후덜덜한 전투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위 클래스의 전투를 구경해보니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캐릭들도 정말 많이 등장하네요 ㅎㅎㅎ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스플린터랜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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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Inside] EOS V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아트 컬랙션 플랫폼 알파에이(Alp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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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EOS VC가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되며 커스터마이징된 아트 컬렉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알파에이(Alpha’a)에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사업을 영위해오던 알파에이도 EOSIO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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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이(Alpha’a)는 주로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모든 사람이 예술작품을 보다 간편하면서도 신뢰성이 보장된 형태로 소유권을 양도할 수 있는 것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탄생하였으며, 밀레니얼 세대나 셀레니얼 세대들의 비주얼 아트에 대한 정보부족 및 가격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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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이의 프로세스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작품 이미지가 알파에이 플랫폼에 업로드되거나 사용자로부터 구매가 되면 토큰화된 고유 QR코드를 자동으로 부여하며 이 QR코드가 탈중앙화된 Alphaa.io 블록체인에 기록이 됨으로써 사기나 복제, 조작 등의 문제를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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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태생의 마누엘라(Manuela seve)와 헤나타(Renata thome)는 뉴욕을 기반으로 알파에이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들과 독자들을 곧바로 연결하면서도 커뮤니티 중심으로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현재 알파에이는 약 7,000명 이상의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할만한 이름을 가진 이니셔티브를 주도해왔고, Dietl International의 창립자인 Fritz Dietl이 알파에이의 고문으로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갤러리와의 연결을 통해 EOSIO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거래의 투명성, 신뢰성, 용이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아트 컬렉션, 갤러리, 인테리어 디자인, 호스피탈리티 등의 산업의 투명성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들의 목표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을지, 그리고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조금씩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에 파고들 수 있을지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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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 소식] 미디엄에 스티밋 공식 채널이 생겼습니다 + 인사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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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어제(8월 21일) 미디엄에 스티밋 공식 퍼블리싱 블로그(https://medium.com/officialsteemit)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Steemit Inc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Andrew Levine이 미디엄 회원들을 위한 간단한 인사말을 남겼네요.

오늘은 미디엄이 뭔지 그리고 Andrew Levine이 어떤 인사말을 남겼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미디엄(Medium)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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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스티미언이라면 크립토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링크를 통해 한 번쯤은 미디엄을 들어가본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실제로 한글로 된 콘텐츠들도 많지 않으며 관련된 소개를 찾아볼 수가 없어서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미디엄(Medium)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미디엄을 설명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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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Mideum)은 “인터넷에서 새로운 미디어 모델을 재정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블로거와 트위터의 창립자인 에반 윌리엄스(Ev Williams)에 의해 2012년에 런칭하였습니다.

기존의 블로거나 트위터를 만들며 콘텐츠의 제작과 보급을 유도하는 인센티브가 콘텐츠 소비자들, 콘텐츠 생산자들,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던 에반 윌리엄스는 플랫폼(Platform)과 출판사(Publisher)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버전의 블로그 콘텐츠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그것이 바로 미디엄(Mediu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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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세상에 제공할 수 있고, 정말 좋은 이야기와 아이디어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정식으로 출판이 되는 플랫폼, 그리고 일종의 온라인 매거진이면서 소셜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바로 미디엄입니다.

콘텐츠의 생산 방식은 굉장히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콘텐츠를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콜라보 작업이나 유저들에게 피딩해주는 방식, 다른 SNS플랫폼에 공유하는 방식 등에 많은 개선을 하여 생산과 소비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있습니다.

물론, 미디엄의 경우에도 2017년에 팀을 1/3로 감축시키고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등 나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2. Andrew Levine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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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인 의역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상기 원문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엄 회원 여러분! 우리는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 및 스마트 미디어 토큰(SMT), 스티밋(Steemit.com)을 운영하고 있는 스티밋 팀입니다. 이렇게 미디엄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경쟁관계 아니었나요?

어떤 분들께서는 또 다른 블로깅 플랫폼(스티밋)을 운영하는 팀이 왜 경쟁사인 미디엄에서 포스팅을 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미디엄과 우리가 경쟁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디엄팀이 지금까지 선도적으로 해왔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해 정말 엄청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미디엄의 창립자인 에반 윌리엄스의 비전은 “인터넷에서 미디어의 새로운 모델을 정의하는 플랫폼”이었고, 이것은 우리가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런칭한 이유와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웹 3.0 애플리케이션에서 소셜 정보들을 저장하고 인센티브를 불어넣기 위해 개방된 형태, 그리고 탈중앙화된 형태로 설계된 데이터베이스가 바로 스팀 블록체인 프로토콜입니다.

스티밋

Steemit.com은 스팀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동작의 원천이 되는 스팀(STEEM) 토큰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3개월 만에 개발된 개념증명(PoC; Proof-of-Concept)이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1억 달러 이상을 보상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블로그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들은 더욱 더 멋지고 근사한 것들입니다.

몇 달 내에 스팀 블록체인과 스티밋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현재 스팀 블록체인은 실제 정보들을 조직화하지는 않으면서도 다양한 소셜 정보들을 저장하는 탈중앙화된 시스템입니다. 며칠 내에 시작되는 HF21을 통한 엄청난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전세계의 소셜 정보들을 조직화하기 위한 가장 진화된 시스템을 만들 것입니다.

커뮤니티

스팀 블록체인 상의 커뮤니티는 역사상 처음으로 여러분들만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소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누구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스팀을 가져갈 수 없는 것처럼 블록체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소유권을 보호합니다.

즉, 스티밋닷컴이나 Steemit Inc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도 여러분들이 구축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계속해서 접근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SMT)

스팀의 스마트 미디어 토큰은 누구든지 “수수료 없이 3초 안에 다른 사람에게 토큰을 전송하거나, 두뇌 증명(PoB; Proof-of-Brain)”과 같은 업계 최고의 기능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암호화폐를 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 토큰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는데 어떠한 기술적인 능력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초기에 ICO를 통해 자본을 조달하는 등 고급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토큰은 기존 커뮤니티 멤버들과 모더레이터들에게 보다 가치있는 보상을 주기 위해 기존의 스티밋 커뮤니티 내에서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토큰은 프로그램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토큰을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스팀은 개방되고 허가가 필요없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기 때문에 모든 응용프로그램은 이런 강력한 기능들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무료로 통합할 수 있고, 사용자들로 하여금 즉시 웹 3.0의 혁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티밋과 미디엄


위의 내용을 읽어보셨다면, 스티밋과 미디엄은 경쟁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최고의 경험을 했습니다. 동시에 조직의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하는 최악의 경험도 해야만 했습니다.

미디엄 팀에서 스팀을 통합을 고려하여 유저들이 스팀에서 출시된 멋진 기능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개인적인 생각


기존까지 미디엄과 스티밋은 서로 공생관계보다는 경쟁관계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SNS라는 것은 그 특징상 서로 단절되어 있을 것이 아니라 좋은 기능이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보다 강력하고 넓은 커뮤니티의 구성,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미디엄에 새로운 공식 페이지가 생기고, 이러한 생각들을 글로 공유하는 것은 보다 넓고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Steemit Inc의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둘이 사이좋게 잘 조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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