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토큰의 지속된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DeFi의 파밍을 위한 고레버리지 차입 포지션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내가 보유 중인 자산을 디파이에 예치한 후, 이를 담보로 제공하고 스테이블코인 등을 빌릴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해서 예대 마진을 최대한 이용하는 건데요. 문제는 각 디지털 자산별로 현재 차입과 대출의 포지션의 수요/공급량이 급격하게 변동함에 따라 이자율도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라도 차입/대출 포지션을 둘다 큰 비중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 나도 모르게 liquidation이 되어버렸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자율과 가격 변동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밍 역시 자기 능력 안에서만 하는게 가장 리스크가 적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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