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바이낸스 라인이라고 부르는 스와이프(SXP), 밴드 프로토콜(BAND), 카바(KAVA), 테라(LUNA) 4형제의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 스와이프 : BNB의 지급결제 시스템
- 밴드 프로토콜 : BNB(코스모스)의 체인링크 (오라클)
- 카바 : BNB의 메이커다오 (렌딩 + 스테이블코인)
- 테라 : 바이낸스 랩스의 투자 + 코스모스 대표 DeFi
스와이프, 밴드 프로토콜, 카바, 테라 모두 바이낸스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DeF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여러가지 좋은 상황들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꾸준한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CZ가 트윗을 통해 콕 집어 4개의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더욱 가격 상승의 버프가 붙은 모습입니다.
SXP는 바이낸스에서 직접 인수를, BAND와 KAVA는 바이낸스 런치패드 프로젝트였던 관계로, CZ가 언급한 4개의 프로젝트 중 아직까지 바이낸스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은 LUNA가 유일하기 때문에 바이낸스 상장에 대한 기대감 + DeFi 메타로 인해 한동안은 Luna의 강한 상승세가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더불어 Binance Labs와 함께 LUNA에 투자한 업비트의 원화 상장까지 함께 터져준다면, 고점에 물려 있는 많은 LUNA홀더들에게 구조대가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최근의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카바(KAVA)의 경우에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이와 상관없이 꾸준이 오르고 있는 조금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한동안은 DeFi메타와 바이낸스 모두를 등에 업은 LUNA도 상상을 초월하는 펌핑이 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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