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입니다. 네오의 디앱 프로젝트인 Concierge로 시작했으나 Travala.com으로 리브렌딩 이후에 지속적으로 좋은 소식들을 전해오고 있는 트라발라가 최근 익스피디아와의 파트너십 이후 75% 이상의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트라발라닷컴에서는 전세계 70만 개 호텔에 대한 암호화폐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일 익스피디아와의 파트너십 발표 이후에 2주 만에 예약매출이 75%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여행이 급감하고 여객, 여행산업 등이 많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매출의 대폭 증대 소식도 놀랍지만,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비중도 59%에서 70%수준으로 증가했으며 트라발라닷컴의 네이티브 토큰인 AVA를 통한 결제 건수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트라발라닷컴은 AVA토큰을 비롯하여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이오스, 바이낸스코인 등 30여 개의 암호화폐 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트라발라닷컴의 AVA토큰은 백서에 명시된 대로 매 분기마다 토큰 바이백 후 소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번의 바이백 및 소각이 진행되었습니다.
AVA의 초기 공급량은 61,571,086 AVA였으며 바이백 후 소각은 초기 공급량의 35%정도에 해당하는 21,571,086 AVA가 소각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바이백 후 소각이 완료된 이후의 AVA의 전체 공급량은 4,000만 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3번째 분기별 소각에서는 총 14,244.1 개의 AVA토큰이 소각되었으며, 트라발라닷컴에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당 바이백 및 소각과 관련된 모든 트랜잭션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조금 진정되고 각 국가들의 여행제안 완화 조치가 이어지기 시작한다면, 크립토계에서 트라발라닷컴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 + 분기별 토큰 소각 정책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AVA토큰의 가격 상승도 기대를 해봄직 한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저는 트라발라닷컴 ICO 참여자이며, 현재 AVA토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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