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윌리우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굉장히 흥미로운 차트를 하나 소개했습니다. 해당 차트의 제목은 비트코인과 금에 1달러씩을 투자한 후 10.7년 뒤의 가치($1 Invested in Bitcoin vs Gold over 10.7 years)입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을 두고 디지털 금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러한 나름 흥미로운 요소가 있는 밈 차트를 재미지게 만들어본 것 같네요.
여기서 10.7년의 기간을 둔 기준은 비트코인의 처음 시장가격이 형성되었던 2009년 10월 6일부터 지금까지의 기간으로 설정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약 10년 전쯤에 비트코인과 금에 각각 1달러씩을 투자했을 때 현재의 가치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해당 차트에 따르면, 10.7년 전의 1달러는 다음과 같은 가치를 가지게됩니다.
- 비트코인에 투자한 경우 : $12,788,100 (고급 요트 한 대의 가격)
- 금에 투자한 경우 : $1.66 (스니커즈 초코바 한 개의 가격)
과연 여기서부터 다시 10년 뒤에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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