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낮에 버전 업이 된 애픽스가 알 수없는 에러가 나는 바람이 업로드가 늦어졌지만 태그 기능이나 포스팅 하단 배너 등 조금씩 바뀌는 것들이 보이네요 :)
그동안은 제주에 와도 전기차는 충전문제로 꺼려했었는데 새로 나온 EV들이 주행거리 효율 등이 좋다고해서 처음으로 전기차를 렌트해 보았습니다.
해당 렌트카 회사에 갓 들어온 2018 코나EV를 빌렸는데 반나절 정도 주행해본 결과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첫 출고차라 그런지 차량도 너무 쾌적하고 대만족이었어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라능…ㅎㅎㅎ)
이미 인터넷 블로그에 많이 알려져 있는 흔하디 흔한 검색 맛집이긴 하지만 제주에 올때마다 꼭 들르는 단골집에서 저녁식사도 맛나게 하고,
맛집 탐방할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첫 날의 노곤함은 간단히 에일 한 캔으로만 달래줬습니다.
신화랜드는 어매니티 향기가 포시즌스랑 비슷하네요. 정말 깔끔하고 좋아요 :) 비수기때 오니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사람도 별로 없네요. 시설들이나 테마 파크 다 완성되면 가격이 얼마나 올라가려나 ㅠㅠ
내일부터는 멋진 스티미언님들께서 추천해주신 맛집 탐방 출발해보겠습니당!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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