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이야기] 첫 무상임대와 유상임대,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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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오네 디온 @donekim입니다. 오늘 @cyan2017님께서 진행하신 유상임대 이벤트를 신청하여 5월 2일(화)부터 7월 24일(화)까지 앞으로 약 12주간 임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안님의 유상임대 이벤트와 관련되어 궁금하신 분들은 시안님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임대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유상임대 생활은 이제 시작하게 되었지만 지난 2018년 4월 7일부터 지금까지 이벤트여신(@lucky2)님의 무상임대 이벤트에 당첨되어 현재까지 임대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2018년 1월 22일에 스티밋 계정을 생성하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제대로 스티밋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한 출발점은 이벤트여신님의 무상임대 이벤트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안(@cyan2017)님과 이벤트여신(@lucky2)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뉴비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주시는 덕에 저같은 뉴비가 스티밋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의욕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스티밋에 새로운 분들이 계속해서 들어오시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들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될텐데, 그 우여곡절 속에서 잘 적응을 하는 분들도 있고, 호기심에서 시작한 스티밋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떠나버리거나 방치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티밋에서 먼저 활동해오셨던 선배 스티미언님들의 다양한 이벤트는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심을 직접 체험하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밋은 호기심 → 즐거움 → 실망과 좌절 → 배움의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소통”과 “고민” 그리고 “책임감”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었던 스티미언 선배들이 뉴비들로 하여금 조금이라도 실망과 좌절을 겪지 않고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 kr커뮤니티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가장 큰 축은 이벤트와 임대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그 이벤트와 소통의 문화에 깊이 참여하기 위해서 아주 미약하나마 유상임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knowkorea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과연 나는 임대받은 포스팅을 저렇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조금이라도 스팀파워가 많아지면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막연한 기대감이었을 뿐이라는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kr커뮤니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 포스팅이나 미약하고 소소한 이벤트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와주시는 많은 이웃 스티미언님들, 그리고 무상임대와 유상임대를 통해 보다 스티밋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lucky2님과 @cyan2017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임대받은 스팀파워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스티미언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소통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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