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캘리포니아 햄버거

양재동, 포이동엔 골목골목 구석구석 맛집이 많다.가성비가 훌륭한. 그런데 오늘 소개할 햄버거집은 사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다. 그럼에도 분위기, 흘러나오는 노래, 햄버거패티, 감자튀김, 감자튀김소스 모두가 훌륭하다. 그래서 내 평점은 4.5/5 점이다. 같이 같던 2명의 20대 핵인싸 여성분들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가게안에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금요일 점심, 24석 정도 되는 공간이 사람들로 가득찼다. 5분만 늦게왔으면 내 앞에 웨이팅이 4명정도 늘을뻔했다. 주위의 빌라들을 봐서도 이곳은 직장인이 없을 주말에도 사람이 가득찰 곳임을 직감했다. 업무시간표를 보니 11시반에 open하고, 2시반 이후엔 break time을 갖는다. (그치~ 길게 가려면 휴식시간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마감시간을 보니 음.. 저녁 8시30분까진것 같다.

난 오늘 비이엘티, 가장 비싼 햄버거 세트를 먹었는데 앞으로도 종종와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햄버거를 즐길것 같다. 마치 영화 ‘탑건’의 한장면 같은 미국풍 향기가 짙게 나는 음식공간이다. 만약 쉑쉑버거가 프랜차이즈 신선설농탕이라면 이곳은 로컬들만 아는 지역맛집인것 같다.


맛집정보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2동 도곡동 424-11


양재동 캘리포니아 햄버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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