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정신없는 삶을 벗어나고자
어느순간부터 산과 바다가 있는 삶을 동경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오늘처럼 비가 내려
적당히 내려
도시의 공기가 차분히 가라앉을땐
서울 또한 제법 살만한 곳임을 느끼게 됩니다.
한강산책로에선
고양이도 좌우로 왔다갔다
사진을 찍으려하니
포즈를 잡더군요
제 말에 동의하나봅니다.
Posted using Partiko iOS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삶steem] 가을비 내리는 서울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