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팀도 하락된게 기분이 영 우울해서 예전에 가슴을 설레게 했던 시 한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시에서 그려지는 여인의 모습이 현실에서 오버랩될때 심 쿵 하던 경험을 잊을 수 없어 전 이 시를 그만,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한번 감상해보시죠~!
꽃과 여인 (안종환)
꽃바구니 앞에
꽃이 앉아있네
서로가 마주보며
살며시 웃고 있네
생각에 잠긴 꽃
내 마음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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