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2000년대
최고의 소년만화 계보는
드래곤볼 슬랭덩크 원피스라 생각합니다
누구는 나루토를
누구는 블리치를
누구는 데쓰노트를 뽑을수도 있겠지만
아님 좀 더 옛날의 북두신권을 뽑을수도 있겠지만
Top5를 뽑자면
역시 드래곤볼 슬램덩크 원피스가 뽑힐 것입니다.
근데 요즘은 스토리가 너무 길어져
권수가 80 90 100권을 훌쩍 넘겨
예전 스토리가 가물가물 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에피소드별로 스토리와 재미가 기억나더군요.
제게 최고의 에피소드는
마인부우편
산왕전
그리고 정상결전편입니다.
사실 드래곤볼은 프리더, 셀, 마인부우 등 거의 전 에피소드가
슬랭덩크도 해남전, 능남전, 산왕전 등 거의 전 에피소드가 재밌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원피스는
에피소드별 재미의 편차가 큰 편입니다.
그래도 정상결전 만큼은 거의 소년만화 역사상
최고라 생각되어
영문판에 이어
이번에 국문판도 주문
드디어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몇번을 읽어도 흥분, 기쁨, 슬픔, 뜨거움이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20년이상 연재해온 원피스가
엄하게 끝나지 않고
재밌게
멋지게
정상의 자리에서
깔끔히 마무리 되길 바랄뿐입니다.
드래곤볼처럼
슬랭덩크처럼.
[정상결전 5분 하이라이트 영상]
(출처:유튜브 태딱지님)
https://www.youtube.com/watch?v=edxtFvr3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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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집밖에 나가기보다 집안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이참에 친구에게 추천받은 게임을 하나씩 해보려는데 그 시작은 2007년 처음 출시된 바이오쇼크 였습니다.
이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다.” 라고 평가받는데 그 이유는 비디오게임에서 찾기 힘든 심오한 스토리 때문입니다. 플레이방식은 1인칭 슈팅게임이고 소요시간은 Easy mode로 25~30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제가 쫌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천천히 게임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참, 저는 Steam에서 Remastered버전을 다운 받았는데 2007년 오리지널버전도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사양이 낮아 그냥 오리지널버전으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게임을 가장 재밌게 즐기시려면 아래 세계관 영상을 꼭 보시고, 한글화로 게임하는 것입니다!
주배경인 해저세계 ‘렙쳐’가 어떻게, 왜 창조되었는지 미리 알고, 주요인물들을 어느정도 알고 시작하면 정말 게임 만족도가 극대화될것입니다!! 스토리가 예술인 게임이니까요.
리틀시스터와 빅대디가 무엇때문에 렙쳐에 존재하는지 그 배경을 알면 정말 몰입도가 장난아니게 상승합니다..
Play하시는분들은 10분정도밖에 안걸리니 꼭 아래 세계관 영상을 보고 시작하세요.. 안그러면 정말 후회하십니다! ㅎㅎ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vn8F-zj6Qg
https://www.youtube.com/watch?v=RdwSuCB7F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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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썬과 증인들의 대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루하루 궁금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문득 구글트렌드가 떠올라 조회해봤습니다.
먼저 Steem/Steemit/Tron/Crypto/Blockchain에 대한 검색수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트론은 검색된 수 만큼은 블록체인검색수에 가깝게 나타나고, 강세장이후 약세장 특정시점에는 블록체인보다 심지어 더 높은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조회하면 어떨까요?
미국, 한국 모두 전세계 트렌드와 비슷해 보입니다. 중국이 편차가 좀 더 크게 보이구요.
그럼 Steem /Tron/Steemit 만 따로 놓고 최근 90일간 트렌드를 봐볼까요.
전세계, 90일간 일별 트렌드를 조회해보니 Tron이 앞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뭐 그리 놀랄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좁혀서 국가별로 조회했습니다.
먼저 미국!
저스틴 썬이 스팀잇을 인수한 것이 미국에선 그닥 큰 이슈가 아닌가 봅니다.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
정반대로 트론이 스팀잇을 인수한 것이 한국에선 그닥 큰 이슈가 아닌가 봅니다.. ㅠㅜ
근데 네드와 댄 , 다수의 증인들 그리고 스팀잇 재단이 있는 미국에선 트론vs스팀+스팀잇 검색수가 트론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정작 한국에선 스팀잇이 높네요.. 아무튼 기간을 5년으로 설정해서 또 보면 어떨까요?
2019년 10월부터 한국에선 스팀잇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뭘까요..
다시 돌아가 이번엔 90일간 중국에서의 트렌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뭔가 일별로 편차가 커 서 트렌드를 읽기가 어렵네요…
1년으로 기간을 넓혀 다시 조회해봅니다~!
음.. 저스틴썬이 발렌타인데이 전후로 인수썰을 확인시켰고, 이어서 네드와 토크도 진행되었던거 같은데
23일이후부터는 스팀잇이 트론만큼 상향되어 유의미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극히 단기적인 범위지만 최근 트렌드는 이런 모습을 보이네요..
끝으로 지난 5년간 트렌드를 전세계, 미국,한국,중국 순으로 보겠습니다.
지난 5년간 전세계, 미국, 한국, 중국의 Tron 검색수가 스팀,스팀잇보다 높은 트렌드를 계속 보이다가 한국은 2019년 10월말부터 스팀잇이 트론보다 훨씬 높게 추월했고 (이상합니다. 그전까지는 트론이 좀더 위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이같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건 좀 이상하네요 ㅎㅎ)
여튼 2020년 2월말부터는 중국에서도 스팀잇의 검색수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5년간 스팀, 트론, 스팀잇 키워드에 대한 국가별 관심도 순위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관심도인 만큼 범위를 좁혀 최근 1년간의 순위도 한번 보겠습니다. (끝이 없네요.. ㅎㅎ)
[5년간 국가별 관심도]
스팀잇 국가별 관심도 순위에서 미국은 어디 있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1년간 국가별 관심도]
5년간, 1년간 결과에 크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지난5년간, 1년간 국가별 순위에서 중국이 스팀,트론,스팀잇 키워드 어디에도 Top50위 순위에 없다는 점입니다. 음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하지만 스팀잇만 검색어에 놓고 조회해보면 요렇게 나오네요~!
스팀으로 조회해도 top5안에 나옵니다~!
근데 Tron으로 조회하면 국가별 순위에 중국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게 뭘 시사하는건가요? 중국내에서 Tron을 지칭하는 다른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제 정리하자면,
지난 5년간/1년간/90일간 전세계 Tron, Steem, Steemit 키워드 검색수를 놓고 보면 Tron이 압도적으로 높다.
키워드간 관심도 차이폭은 미국이 전세계 Trend와 가장 유사하며 중국은 2020년 2월말부터 Steemit 키워드가 상승세다.
한국도 전세계 트렌드와 유사하며 다만 2019년 10월부터 Steemit 키워드 검색수가 대폭상승해 Tron보다 더 높은 검색수를 보인다.
Tron 키워드에 대한 5년과 1년간 국가별 관심도 랭킹을 보면 중국이 Top50위 안에도 랭크되어 있지 않다.
Steemit 키워드에 대해서는 5년간, 1년간 검색수에서 한국이 1등이다. (미국은 30위(5년), 38위(1년))
구글 트렌드를 보며 제가 느낀점은,
Tron이란 브랜드 인지도가 Blockchain, Cryto 만큼 높을수 있다는 것
steem 보다 steemit 키워드의 인지도가 더 높다는것
Tron의 Steemit 재단인수에 따른 화제성이 미국에선 별볼일 없지만 중국에선 커지고 있다는 점
그러난 정작 Tron에 대한 중국내에서의 관심은 전세계에 비해 아주 많이 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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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에는
영업하기 좋은
게임들이 따로 있습니다
러닝타임 긴
장고를 요구하는
그런그런 전략게임보단
배우기 쉽고
자주 웃고
자주 시끄러운
그런그런 게임이
언제나 성공적입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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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는 보드판에 적힌 다수의 범인, 범행장소, 범죄를 소거하여 맞추는 추리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제 오른쪽에 있는 플레이어는 저의 범인,장소,범죄를 추측하여 보드판을 가리키면 전 그게 맞는지 아닌지, 근처에 있는지 없는지를 대답하여 그의 추측의 범위를 좁혀줍니다. 그렇게 옆사람의 것을 먼저 찾아내는 사람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고, 총 3라운드가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흥미로운 추리게임으로 가볍게 즐길수가 있는데 문득 이 게임을 스키장 리조트에서 하면 매우 재밌을거 같다는 전혀 연관성 없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파티게임으로 재밌을거 같아 가격대를 알아봤는데 한국엔 없고, 아마존에 8만원대 상품이 보이네요. 쫌 고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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