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
첫 점심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
혼자지만
양평 정육식당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500g 단위로 팔았지만
남은건 다행히 포장할 수 있어
망설일 틈 없이
사장님이 추천하신
꽃등심 A부위를 숯불에 구웠습니다
고기집에선
사장님 말대로 먹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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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날
첫 점심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
혼자지만
양평 정육식당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500g 단위로 팔았지만
남은건 다행히 포장할 수 있어
망설일 틈 없이
사장님이 추천하신
꽃등심 A부위를 숯불에 구웠습니다
고기집에선
사장님 말대로 먹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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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란 게임을 하며 중후반 게임진행에 필요한 송로버섯을
도무지 구할 수 없어 낙담하고 있을때 누군가 돼지를 키우면
돼지가 랜덤하게 가져다 준다라는 공략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니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지??!@??@?”
강한 의구심을 갖고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스타듀밸리를 의심하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4를 보며 제 무지를 반성하였습니다!!
영문자막은 어떨까요?
혼란스러워 구글링 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
[오늘의 결론]
스타듀밸리.
리얼리티 게임 맞습니다!
개발자분도 흐뭇해하시네요~! ^^
참고로 송로버섯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고가이고 서양에서는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3대 진미로 꼽힌다 합니다.
그리고 번역은 드라마 맥락상 영문번역보다 한국어번역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정말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ㅎㅎㅎ
“송로버섯찾는 돼지처렁 킁킁거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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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played it for 70 hours with original version and finally saw the ending in the beginning of third year. Well, this is programmed to happen on the first day of third year.. What it matters is how happy I could make my granpa is who I have inherited a farm from. So after all, I am proud of specifying my accomplishment as below.
“Can you find where the dinosaur is~?”
How did I do all those things in this kind of old-fashioned 2D dot game?
In my experience, graphic is important factor for a player to start a game, but content is more important to remain as a great game in the player.
And of course, Stardew Vally is.. there is nothing more to praise it. I just can’t believe it was made by a single person.
I’ve had really happy time with playing it since was always dreaming of a life apart from busy city life.
Great Job! Great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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