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바야흐로
왕좌의 게임 시즌8 방영일이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미국은 4월 14일!
한국은 4월 19일 개봉박두!ㅎㅎ
그래서
복잡한 왕좌의 게임 인물관계, 가문관계를 정리할겸
오늘은 관계도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한번 쭈욱 보시면
지난기억들
잊혀진 기억들
모두 새록새록 돋아날 것이고,
처음보시는 분들도
하나씩 스토리를 정리하시며 다음시즌을 보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헐 ….
그렇습니다.. 이렇게 많은 가문들이 있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정치, 전쟁, 성장, 판타지 스토리를 전개하며
개성넘치는 여러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그중 누군가는 죽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가운데…. ㅠㅜ
시즌1에서부터 바라테온 가문의 로버트가 스타크 가문의 네드를 찾아와서 스토리의 초반부가 진행되지요? 이때까지 전 네드가 ‘왕좌의 게임’의 주인공인줄 알았습니다….
누가 아니라고 생각했겠습니까? 목잘려 죽기전까진.. ㅠㅜ
자타공인 최고의 반전, ‘피의 결혼식’
아마 99.9%의 시청자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을 에피소드였습니다…. ㅠㅜ
아무튼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죽을둥 살둥 결국 버텨서 시즌8까지 생존,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몇명의 주인공급 인물들은 스토리상 주요 가문에 속해있는데
역시 가장 주목해야할 가문은 스타크, 라니스터, 바라테온 그리고 타르가르옌입니다. 가문도는 이해하기 쉽게 현 왕좌를 차지한 바라테온 가문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타르가르옌은 옛왕조, 바라테온은 현왕조
라니스터는 언제든 현왕조를 위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력세력
스타크는 현왕조 바라테온에 우호적인 가문으로
권력보다 충성심을 미덕으로 삼는 가문입니다.
그리고 타르가르옌은 핵심 떡밥을 보유한 가문으로 마법적 능력을 보유한 엘프느낌의 가문이고 , 나머지는 모두 일반인간 가문입니다.
타르가르옌 공주입니다. (금발이 이렇게 이쁜색이였나욧?!!!)
왕좌의 게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매력넘치는 다양한 인물들과
이분법적 선악으로 규정짓기 어려운 그들의 행동들,
잔인하고 섹시하고 치명적인 스케일 넘치는 씬들 그리고 너무나 충격적인 죽음들 ㅠㅜ
뿐만 아니라
근친상간, 배신, 반전, 흑마법, 드래곤, 광신도, 그리고
답답한 엄친딸의 끝없는 신분추락, 신체적한계를 극복한 최정점의 정치가, 오른손을 잃은 소드마스터의 좌절과 극복, 흙수저가된 공주의 성장스토리, 미운오리새끼의 출생의 비밀, 좀비성 몬스터, 그리고 그들의 탄생계기가 된 인간의 탐욕 등 이 모든 걸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즌1 이전의 이야기를 소개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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