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혀생혀사..)
- 등잔 밑이 어둡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적의 적은 내 아군이다.
- 좌절이 반복되면 두다리 멀쩡해도 뛰지 못한다.
- 태도는 상속되나 동기부여는 자립한다.
- 공수래 공수거지만 땀흘려 살면, 오늘도 잘먹고 잘살고 잘잘수 있다.
개인적으로 밸랜스가 매우 훌륭한 영화였다 생각한다.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았고, 너무 슬프지만도 너무 웃기지만도 않았다.
계급갈등을 조장하고 고발하기보다 인물들의 각각의 삶을 잘 보여줬고,
그 모든 삶의 모습이 지극히 인간적이였다.
이선균이라도, 송강호라도, 최우식이라도, 밑에층 고시생이라도..
누구나 그랬을것만 같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여운 또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영화라 역시 모든게 매우 적절히 잘 섞인 최고의 스토리를 보여준 영화였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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