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란 게임을 하며 중후반 게임진행에 필요한 송로버섯을
도무지 구할 수 없어 낙담하고 있을때 누군가 돼지를 키우면
돼지가 랜덤하게 가져다 준다라는 공략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니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지??!@??@?”
강한 의구심을 갖고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스타듀밸리를 의심하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시즌4를 보며 제 무지를 반성하였습니다!!
영문자막은 어떨까요?
혼란스러워 구글링 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
[오늘의 결론]
스타듀밸리.
리얼리티 게임 맞습니다!
개발자분도 흐뭇해하시네요~! ^^
참고로 송로버섯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릴 정도로 고가이고 서양에서는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3대 진미로 꼽힌다 합니다.
그리고 번역은 드라마 맥락상 영문번역보다 한국어번역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정말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ㅎㅎㅎ
“송로버섯찾는 돼지처렁 킁킁거려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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